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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 wrote : #. 신세계푸드(31440) = 급식·외식 전문업체인 신세계푸드(31440)시스템은 지난(4월) 매출과 경상이익이 전년동월대비 각각 15%와 53% 증가한 127억3600만원과 13억2800만원을 기록, 영업이익은 12억5600만원으로 45% 증가. = 5월 실적은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140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16% 늘었으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13억6000만원, 14억1000만원으로 27%와 3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급식사업장 10개를 오픈한데 이어 5월에도 신규사업장 8개를 오픈, 6월 현재 245개의 급식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어 단체급식 매출이 올들어 5월까지 37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8% 늘었으며 외식식자재 유통을 포함하면 642억원으로 34% 신장하였다. 경상이익율도 4월 10.4%을 기록한데 이어 5월에도 10.1%로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의 배경에는 전자경매(cyber-bidding)를 통한 식자재 구매로 단가인하 요인이 커지고 있으며 해외 직수입 비중의 확대와 통합식자재 운영으로 인한 규모의 경제효과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 신세계푸드는 영업이익율 증가의 주된 원인으로 2가지 정도를 꼽았다. 우선 외식부문의 수익성이 호전됐다. 지난 3월까지는 이투게더 운영으로 인해 수익성측면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이투게더 위탁운영권 포기로 외식부문 전체의 이익률이 지난해 적자에서 올해 10.2%로 늘었다고 설명. 또 주력 부문인 까르네스테이션은 작년대비 매출이 25%, 이익은 3배 이상 늘었다. 특히 까르네스테이션을 찾는 고객중 상당수가 외국인임을 감안한다면 이번달부터 월드컵이 끝나는 다음달까지는 특수기를 맞을 것이라고 전망. 이밖에 지난해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통합식자재 이용은 급식사업장 증가에 힘입어 그 사용량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원가 개선 효율이 크게 향상. 신세계푸드는 4월까지 급식,외식,식자재유통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출액이 목표대비 110% 달성, 경상이익은 목표대비 134%를 달성하고 있음을 감안 했을때 올해 경영 목표인 매출액 1585억과 경상이익 103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예상. #. 액면가 5000원, 경쟁사 cj푸드(액면가 1000원) 대비 가격메리트 상존 거래량 증가여부 관찰후, 매수 동참 유망. =매매전략 매수가:23000원 이하, 목표가: 26000원, 손절가:22000원.

신세계푸드 A31440   코스닥  (액면가 : 5,000)      * 06월 15일 23시 04분 데이터    현재가 23,300  시가 22,500  52주 최고   전일비 ▲ 800  고가 23,300  52주 최저   거래량 30,892  저가 22,300  총주식수 3,42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