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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IT업계의 황제가된다

에스에이엠티

- 상반기내 세계가 깜짝놀랄 칩개발 그 실상을 보자

- 컴퓨터 성능을 45%까지 개선시킬 획기적인 CPU공급

- 삼성과 인텔이 마침내 전세계 PC시장을 장악할 

   돌풍핵심기술을 발표했다

- 인터넷병목현상해소 세게첫 기술개발한

   위즈네트

50억 자본금회사가 1조원 매출을 유지할수 있었던 비결이

밝혀진다. 에스에이엠티는 그동안 유통에만 주력해왔던

저성장 사업영역을 차세대칩개발에 주력하는 새천년 새도약의

해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매출1조원 대비해 턱없이 작은 영업이익율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이번 발표들은 적정주가 15,000원을 단숨에 올려놓기에 충분하다

자본금: 50억원

매출액: 1조원

순이익: 자본금의 2배수준

적정가: 15,000원

2007년 최고의 수익을 안겨줄

핵심승부주!!

4월1일부터 출발하는 돌풍랠리

승선할 마지막 기회!!

윈도비스타 수혜는 이제 에스에이엠티가 접수한다

IT(와이브로/무선인터넷/메모리/CPU)업계 최강자로써

유통업이라는 이미지를 단숨에 벗게 할 핵이슈들이 드디어 수면위에 부상

시장 핵이슈!! 태풍랠리가 시작된다 

- 월드마켓 핵심선두주자 삼성이 밝히는 SMS포럼 중심보기

- 세계적 CPU업체 인텔이 발표한 차세대 디즈인칩이란?

    (인텔은 8개의 CPU를 장착할수 있는 차세대 마이크로프로세스칩개발)

삼성 SMS포럼 `IT업계 핵심으로 부상`

대만 IT기업 CEO 등 1200여명 참석 "모바일컨버전스 확산에 반도체 퓨전화는 대세"

입력 : 2007.03.27 11:20

삼성전자 569,000 3,000 0.52% [타이페이=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올해 4회째를 맞는 `삼성 모바일 솔루션(SMS) 포럼`이 세계 반도체 업계의 핵심포럼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직 인텔의 개발자 포럼(IDF)에 비해선 초기단계지만, SMS포럼은 IT업계의 미래성장동력인 모바일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해마다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이다. 실제로 27일 대만 타이페이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SMS포럼에선 전세계 IT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그대로 반영했다.   ▲ 삼성 SMS포럼이 전세계 IT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세계 IT업계 관심 고조 이날 행사에는 황창규 삼성전자(005930) 반도체총괄 사장을 비롯 삼성전자 반도체총괄내 메모리·시스템LSI·스토리지 사업부 임원들이 총 출동했다.   또 삼성전자 LCD총괄, 삼성전기, 제일모직 등 삼성 관계사 인사들도 참석했다. 대만에서도 현지 PDA, 휴대폰, ODM 업체 등 IT 업계 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만에 소재한 주요 IT기업의 CEO는 물론 핵심 엔지니어 등은 모두 참석한 것으로 봐도 좋다"며, SMS포럼의 위상을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황창규 사장이 `퓨젼 반도체와 미래의 모바일 트렌드`를 주제로 한 개막연설을 했으며, ARM사 COO인 튜더 브라운과 삼성전자 임원들의 기조 연설이 이어졌다.  이어 오후에는 메모리, 모바일 CPU, 이미지 솔루션, 모바일 TV, DDI(Display Drive IC), 디스플레이 등 총 6개 분야의 기술 세미나가 개최됐다. ◇반도체 퓨전화는 대세 지난해 `뉴 모바일 웨이브(New Mobile Wave)`라는 캐치플래이즈를 내걸었던 삼성전자는 올해 `필 더 퓨전 매직(Feel the Fusion Magic·퓨전 매직을 느껴라)`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들고 나왔다. IT의 다양한 기능이 하나의 모바일 기기에 융복합화되는 모바일 컨버전스(Convergence)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를 실현하기 위해 반도체의 퓨전화가 불가피하다는 뜻이다.   또 이같은 반도체는 반드시 고객친화적이어야 한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생각이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개발한 플렉스-원낸드도 이같은 철학을 담았다. 황창규 사장은 "퓨전반도체라는 창의적인 제품의 등장에 따라 마치 마술처럼 상상속에서 가능했던 꿈의 모바일 기기 탄생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른바 `퓨전 매직`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매년 개최되는 SMS포럼을 인텔을 뛰어넘어 세계 정상의 반도체업체로 올라설 수 있는 발판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모바일분야의 새로운 이슈를 제시하고, 신시장을 주도적으로 창출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인텔, 차세대 칩셋 공개..`CPU 8개 달았다`

2008년 출시 예정 경쟁사 AMD 기술도 적극 도입

입력 : 2007.03.29 08:42

[이데일리 정영효기자]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인 인텔이 2008년 출시될 차세대 컴퓨터 칩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나할렘(Nahalem)`으로 명령된 차세대 컴퓨터 칩은 45나노미터 공정을 적용하고, 컴퓨터의 `두뇌`격인 중앙처리장치(CPU)를 8개 장착한 것이 가장 큰 특징. 이는 16가지 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현재 양산되고 있는 컴퓨터 칩 가운데 최고 사양이 CPU 2개를 장착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때 상당한 진전이다. 외부 메모리 칩으로부터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는 메모리 컨트롤러와 그래픽 회로를 하나의 칩셋에 통합한 것도 차세대 컴퓨터 칩의 특징이다. 특히 메모리 컨트롤러를 도입했다는 것은 경쟁사인 AMD의 전매특허 격인 기술을 채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인텔의 팻 겔싱어 선임 부회장은 기자 브리핑에서 "나할렘은 1996년 출시된 펜티엄 프로 계열 이후 가장 혁신적인 변화를 추구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인텔은 또한 2008년 나할렘 출시에 앞서 컴퓨터 사양에 따라 업무능력을 20~45% 가량 향상시킬 수 있는 자매모델 `펜린(Penryn)`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