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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비전 급등..`中홈쇼핑 단독진출`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아이즈비전(031310)이 중국 홈쇼핑시장에 단독 진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타고 있다.
아이즈비전은 12일 오후 2시 정각 현재 전날 대비 10.7% 오른 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이즈비전의 한 고위 관계자는 "중국 광둥성에서 홈쇼핑 사업을 벌이기 위해 현지 방송국과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면서 "계약이 성사되는 대로 중국에 독자적으로 홈쇼핑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즈비전은 이미 현지 콘텐츠 제작업체인 `문도동방교육방송`과 광고제작 관련 제휴를 체결하는 등 일련의 준비과정을 마친 상태다.
아이즈비전 관계자는 "5월 중이면 방송국과의 협상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연내 방송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말했다.
카탈로그와 인터넷쇼핑몰 채널을 토대로 홈쇼핑사업을 벌이고 있는 아이즈비전은 현재 국내에서는 TV홈쇼핑 사업권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사업 허가권을 지닌 방송위원회가 사업자수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즈비전은 우리홈쇼핑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겠다는 복안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 12월 우리홈쇼핑 지분 약 20%를 912억원에 전량 매각하면서 TV홈쇼핑 사업에서 손을 뗐다.
현재 국내 TV홈쇼핑 사업권을 지닌 회사는 5곳. 이 가운데 중국에 진출한 업체는 순서대로 현대홈쇼핑, CJ홈쇼핑, GS홈쇼핑, 우리홈쇼핑 4곳이다. 또 GS홈쇼핑을 제외한 3개사는 모두 현지회사와의 합작 형태로 진출했다.
아이즈비전은 12일 오후 2시 정각 현재 전날 대비 10.7% 오른 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이즈비전의 한 고위 관계자는 "중국 광둥성에서 홈쇼핑 사업을 벌이기 위해 현지 방송국과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면서 "계약이 성사되는 대로 중국에 독자적으로 홈쇼핑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즈비전은 이미 현지 콘텐츠 제작업체인 `문도동방교육방송`과 광고제작 관련 제휴를 체결하는 등 일련의 준비과정을 마친 상태다.
아이즈비전 관계자는 "5월 중이면 방송국과의 협상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연내 방송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말했다.
카탈로그와 인터넷쇼핑몰 채널을 토대로 홈쇼핑사업을 벌이고 있는 아이즈비전은 현재 국내에서는 TV홈쇼핑 사업권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사업 허가권을 지닌 방송위원회가 사업자수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즈비전은 우리홈쇼핑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겠다는 복안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 12월 우리홈쇼핑 지분 약 20%를 912억원에 전량 매각하면서 TV홈쇼핑 사업에서 손을 뗐다.
현재 국내 TV홈쇼핑 사업권을 지닌 회사는 5곳. 이 가운데 중국에 진출한 업체는 순서대로 현대홈쇼핑, CJ홈쇼핑, GS홈쇼핑, 우리홈쇼핑 4곳이다. 또 GS홈쇼핑을 제외한 3개사는 모두 현지회사와의 합작 형태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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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형 (shin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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