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요즘 조료 독감들...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1,963 2006/09/24 21:00

게시글 내용

 

 

 동원수산 A03072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9월 24일 21시 00분 데이터   
현재가 8,340  시가 8,630  52주 최고 15,750 
전일비 ▼ 440  고가 8,780  52주 최저 6,750 
거래량 69,650  저가 8,340  총주식수 2,963 

 

 

예전같으면 좀 아프다 싶어서 사우나에서 좀 누어 있으면 난는데...

 

이건 몇일째 가더니 더 아프고.. 보약에.. 생약에 감기약에 별 질랄을 다해도 않나네

 

 

생전에 약한번 않먹던 ~~~

 

이렇게 신경을 쓰고 있는데.. 열받게 않나는거 보면.. 

 

젠장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ㄹ  몰빵이다...

 

 

일본은 연간 약 50만톤 이상의 참치를 소비하는 최대의 참치 소비국이다. ‘생선회의 여왕’ ‘눈으로 먹는 요리’라 일컬으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산골마을에서도 매일 참치를 즐긴다.

매년 40만톤 내외를 수입해 자국의 수요를 충족시킬 정도로 일본의 참치 사랑은 대단하다.

이런 일본이 최근 참치 부족에 대해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광우병(BSE)ㆍ조류독감(AI)이 창궐하고 웰빙(well-being) 열풍이 불면서 생선에 대한 수요가 확산, 일본시장에 집중했던 생선이 ‘이탈’ 조짐을 보인다는 것이다.

중국에서 연평균 10%의 고속성장으로 참치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앞으로 참치 부족 현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고민에 빠져 있다.

지구상에 서식하고 있는 어류는 약 1만9,000여종으로 매우 다양하다. 그럼에도 일본은 수많은 어류 중 ‘참치’에만 집착하면서 미리 걱정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해답은 참치의 영양학적 우수성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생선 중에서도 ‘등 푸른 생선’에 우수한 성분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참치는 등 푸른 생선 중 ‘바다의 귀족’이라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하다. 특히 다른 어패류에 비해 오메가-3지방산의 함량이 높다. 오메가-3지방산인 DHA와 EPA는 머리를 좋게 하고, 동맥경화ㆍ심근경색ㆍ뇌졸중 등과 같은 순환기 계통의 성인병 예방 효과는 물론 당뇨병ㆍ암 및 치매 예방의 효과가 있다.

지난 15일 일본 정부는 100세 이상 고령자 인구가 2만8,395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10년 전에 비해 약 4배로 늘었다. 일본인이 장수하는 가장 큰 이유는 참치와 같은 등 푸른 생선을 많이 먹는 데 있다고 한다. 그런데 앞으로 참치가 부족해 식탁에서 점차 사라진다(?)고 하니 일본 전체가 심각해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57년 최초로 참치잡이를 시작한 후 80년대 중반까지 전량 일본으로 수출하고 먹어볼 엄두를 내지 못했었다. 어느 정도 경제성장을 이룬 88올림픽 이후부터 소비가 늘었고, 참치에 다량 함유된 셀레늄이 항산화 작용을 하며 효율은 토코페롤의 100배이고 암을 방지하며 수은 중독을 중화시켜준다는 효능 등이 알려지면서 일반화됐다.

그러나 아직까지 국내 소비는 매우 적다. 우리도 장수 국가가 되기 위해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참치를 더욱 많이 먹자는 분위기다. 그 덕분에 우리 수산업이 살아날 수도 있다.

조학행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국장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