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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주는 어차피 올해 겨울 내내 뉴스의 단골 메뉴로 오르내릴 조류독감의 테마로 자리잡고 있고 조류독감 또한 계절적으로 이제 시작에 불과해 장기간 계속될 테마임을 부인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수산주는 하락시점마다 뉴스가 터질 공산이크고 그때마다 손실만회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

뉴스를 종합해 보면  조류독감이 3년전부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지만 올해는 그 전보다는 그 확산 범위가 클것으로 보이는 것은 부인 할수 없는 현실.

뉴스가 사실이라면 그 변종 또한 다양해서 쉽게 사그러질 것 같지는 않음.

조류독감테마는 길게보면 아직 시작에 불과한지도 모른다.

공포분위기가 마음에 안들지만 어차피 언론에서 시시때때 큰 소리로 떠들테고  유럽 

시베리아 태국은 물론 인접국인 중국과 타이완에도 조류독감이 발견되고있다

이미 우리는 그 영향권에 접어들고 있는것이다 불행한 일이지만 ....

아직 시작도 안한 조류독감이 본격적으로 활동한다면 그 공포는 언론의 힘(?)으로 가희 그공포의유력(?)이 상상을 초월할것이다...그 시점이 오기전에 소외에서 벗어나는 길은 대세에 순응하는 것..

물론 투자는 자기의 책임하에서

본격적인 수산주 상승의 시점인 10월 6일부터 비교해보면

                        10 /6 종가            10 /28 현재        상승률

한성기업            6,400원                 7,660원              20%

오양수산          11,800원                13,850원             17%

동원수산            9,360원                10,750원             15%

신라수산            2,700원                 5,680원            110%

사조산업            6,830원                 8,140원              19%

신라교역            3,665원                 5,280원              44%

대림수산          15,900원                19,400원             22%

삼호F&G               810원                    940원               16%

위에서 보다시피 수산주는 생각만큼 안오른 종목이 대부분이며 백신주나 방역주에비해 상승분을 반납하고 거의제자리 수준으로 조정을 거쳤다

제가 추천할 종목은 동원수산으로 부채비율 97%,유보율 180% ,  2004회기 당기순이익34억 2005반기순익 19억으로 수산주가 아니더라도 매우 안정된 재무와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테마내에서도 재무가 반영된다면 단연 미래가치가 있다고 보여지며 수산주가 아니라 하더라도 충분한 재무안정과 수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