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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보증, 지난해 보증실적 32조 8천억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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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도 언젠가 주택보증의 보증을 받을날이 올라나 모르겠네요 ㅎㅎ
대한주택보증은 지난해 민간분양아파트 17만7천여세대에 총 32조8679억원을 보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반적인 주택공급 감소에 따라 2004년에 대비했을 때 세대수는 4.5% 감소한 수치. 하지만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전년대비 보증액 규모는 오히려 1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ㆍ수도권ㆍ충청권 등 주요 주택분양지역이 2004년에 비해 66.3%가 줄어드는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즈택 공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의 전년대비 보증세대수는 각각 66.9%와 17.7%씩 증가했다.
월별로는 11월이 가장 높은 보증실적을 올렸다. 대구와 충청권 분양물량이 집중됐던 지난해 11월 한달 간 보증실적은 2만 3431세대, 보증액 4조 5399억원에 달한다. 반면 전통적인 분양비수기인 1월은 907세대 1320억원으로 가장 낮았다.
또 업체별로는 한국토지신탁이 가장 많은 1만 4988세대(2조3,878억원)를 공급했고, 다음으로 대우건설이 7756세대, 대한토지신탁 7405세대, 현대산업개발 6408세대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상복합분양보증은 8329세대, 3조 2447억원의 실적을 올려 지난해보다 3배 가량 증가했으며, 이밖에 주택사업금융보증은 1540억원(2753세대), 임대보증금보증은 190억원(339세대)을 기록했다.
새해 주택분양보증사업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택지개발지구 주택사업이 공영개발로 추진될 전망이지만 새해 이월물량도 많아 급격한 분양실적 하락은 없을 것으로 에측되기 때문.
대한주택보증 박승만과장은 "8.31대책 이후 지난해 하반기에 분양을 계획했던 물량이 상당부분 올해로 연기됐고 혁신도시 등 지방분양이 풍부할 것인 만큼 올해 보증실적은 지난해와 유사하거나 소폭 하락하는 선에서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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