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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프라임그룹이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프라임그룹 백종헌 회장을 비롯 프라임산업, 삼안, 한글과컴퓨터(,,), 프라임저축은행, 영컴 등 계열사 임직원 1000여명은 13일 서울시 구로구 및 광진구와 동두천시로 지역을 나눠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기초생활 수급 이웃 326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31개소를 방문해 쌀을 전달하는 '2006 프라임 함께 하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백 회장은 구로구(19명)와 광진구(20명)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39명에게는 각 50만원씩의 장학금과 함께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소프트웨어 한 세트씩을 전달했다. 프라임그룹은 2004년부터 전 임직원이 성금을 모아 호남평야에서 수확된 쌀을 사들여 20Kg 들이 포대에 담아 직접 전달해 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이웃사랑 메시지 전달을 위해 직원들이 ‘산타 지게꾼’으로 분장하고 쌀을 나르는 이벤트도 펼쳐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nnbsp;

한글과컴퓨터 (030520) Haansoft Inc.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426억	자본총계	879억	자산총계	1,009	부채총계	129억
누적영업이익	49억	누적순이익	41억	유동부채	100억	고정부채	2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다시 증가추세로 접어들며 최근 426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4년 24.9%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