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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한컴 씽크프리에 관심..MnA팀 방한게시글 내용
- 백종진 사장 "구글과 사업제휴 원했는데 MnA팀이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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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진형기자] 구글이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인 씽크프리에 관심을 비쳐,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글 MnA팀이 지난주 씽크프리 강태진 사장과 만난데 이어 7일 씽크프리의 연구개발(RnD)센터 등을 방문하기 위해 한국으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백종진 한컴 사장은 이날 "구글 MnA팀이 지난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씽크프리 강 사장을 만난 데 이어 이날 한국에서 두 번째 미팅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백 사장은 "지난달 방한한 구글의 앨런 유스테스 수석부사장을 직접 만난 이후 구글에서 씽크프리에 대해 관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씽크프리는 지난달 네이버에서 웹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한 것과 마찬가지로 구글과도 이같은 업무제휴를 생각했는데, 구글은 그 이상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씽크프리 강 대표는 지난달 7일 아마존의 대표이자 창업자인 제프리 베이조스 대표를 만나 웹서비스 파트너로서 상호 협력키로 하는 등 해외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 사장은 "야마존과 야후 등이 씽크프리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아울러 미국 벤처캐피탈도 관심을 보여 다음주에 미팅이 잡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한컴은 씽크프리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50%는 한컴의 모그룹인 프라임그룹의 백종헌 회장이 보유 중이다. 그는 "씽크프리는 나스닥에 직상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기업이기 때문에 굳이 구글 등에 팔려는 의향은 없다"면서 "다만 NHN과 맺었던 것과 같이 사업제휴를 확대해나가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백 사장은 "씽크프리의 나스닥 상장 계획은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나 일정은 잡혀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n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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