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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진대제펀드를 노려라 제1호 펀드를 설립할 예정게시글 내용
진대제 前장관 "IT발전, 벤처캐피탈이 중요" | ||||||||||||||||||||||||||||||||||||||||||||||||||
푸르덴셜 투자자 포럼서 | ||||||||||||||||||||||||||||||||||||||||||||||||||
입력 : 2006.11.16 16:17 |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우리나라는 기술 인프라와 콘텐츠, 적극적 소비자와 같은 IT산업의 중요 자산은 많지만, 벤처캐피탈이라는 큰 요소는 빠져 있습니다"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사진)은 16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푸르덴셜투자증권 주최 `인베스터 포럼 2006`의 기조 연설을 통해, 국내 IT산업에 대한 벤처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진 전 장관은 "매년 6만명에서 7만명의 IT산업 종사자가 배출되고, 작은 규모지만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회사들이 많다"며 "벤처캐피탈이 IT산업 성장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진 전 장관은 또 "IT산업에서 한국이 중국 등 후발 주자에 견줘 경쟁력 있는 분야인 소프트웨어, 콘텐츠, IT서비스 부문에 대해 집중 투자해야 한다"며 "한글과컴퓨터와 같이마이크로소프트와 비교해 기업가치가 100배나 차이나는 기업들을 키워줘야 한다"고 말했다. 진 전 장관은 "IT산업이 성장의 최고점을 찍고 내려올 때 벤처 캐피탈이 역할해야 이후 견조한 성장이 이뤄진다"며 "투자하는 분들이 끈기 있게 성장을 지켜봐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라는 IT기업 전문 투자사를 설립한 바 있는 진 전 장관은 "정부는 (투자를) 매크로하게 하기 때문에 벤처만 자라지 않고 잡초도 자란다"며 "중소기업을 글로벌화하게 만들기 위해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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