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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고백)나는 골수 콜맨이었다.게시글 내용
양심고백)나는 골수 콜맨이었다.
97년 IMF...발발 당시..증권주 2백원 3백원할때..
99년 한글과컴퓨터 3백원할때..(액면가 5백원 기준)
2002년..현대모비스 4천원할때...
나는..골수 콜맨이었다....그당시 은행이자보다 2-3배 많은 배당을 주는 회사들이 즐비했다..
그러나...05년부터 자산버블이 일면서...주가가 폭등하면서..은행이자보다 더 많이 주는 회사가 사라지고..
완전 투전판처럼..메이저들 맘대로 주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주가가 고평가 되었으니..적정가라는게 없고..그냥...메이저들 맘대로 주가가 움직였지..
이때부터 나는 골수 풋맨이 되었다..
08년에 800포인트까지 빠졌지만...이도 많이 빠진데 따라서..내가 콜맨으로 전향한거지..
주가가 저평가 되어서 그런건 아니었다..
저평가 여부는 오로지..은행이자대비 배당금으로 따져야 하는데..상장사중에 은행이자보다 많이 주는 회사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다시...2천선 언저리에서 놀게된 10년도 이후 나는 또다시 골수 풋맨으로 전향하였으나..
이미 주식은 도박판처럼 움직여서..고평가구 저평가구 이런것도 메이저들 맘대로 결정되는 상황이니..
나도 맘을 바꿔먹고..
12년이후에는
나도 그냥..그 시장 방향에 따라서 콜맨이 되었다..풋맨이 되었다 하고 있다..
그런데..13년도 들어서 보니...노다지 시장이 보인다..해외선물 분야인데...상품도 다양하고..잔 파동은 있지만..
2-3년간은 쭉 대세가 이어지는 트랜드다.. 주식은 정부에서 나서서 주가를 올리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어서..
여기서는 도저히 파생으로 돈을 벌수 없는 구조다..어차피 메이저 맘대로 농락하는 시장이니..
그러나..해외선물은.주식과 달리 상품이나 통화시장이기 때문에..정부에서..이늠을 한방향으로 관리할 필요가 없고..
왠만큼 극에 달했다 싶으면..상대방에서 조치를 취하게 되어 있으므로 사이클을 그리면서 움직이다.
경제지표가 제때 제때 반영도 되고..하루 상하 진폭도 크면서..레버리지도 높으니...잘만 하면..금방..대박을 터뜨릴 수도
있을 거 같다..
현재 코스피 파생시장은 변동성이 극히 죽었고...옵션 매수자에게는 거의 수익을 주지 못하고 돈만 빨리는 구조다..
단순히 은행배당금 가지고 따지면..코스피 적정가는 500포인트 정도가 적정하나..예전과 달리 메이저들이 주식가지고..
전세계적으로 작전을 펼치다 보니..적정가고 나발이고 없이..그냥 지네들이 정한 PER이니 ROE니 가지고..주식 가격을
매기다 보니..전세계적으로 주가가 지금 엄청난 버블 상태다..그야말로 투전판이지..
이런 시장을 예측하기는 거의 불가능하기에..그나마 논리적으로 맞아떨어지는 해외선물 투자를 통해서 돈을 버는게
더 좋다고 본다...예를들어 금을 투자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던데..정말 멍청한게...골드바를 직접 사는 사람이다..
국내에서 현물로 사면..50프로 이상 비싼 가격에 매수하게 된다..선물시장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을텐데 말이다.
다만 레버리지가 너무 높다고 생각하면..레버리지 다 안살리고 본인이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의 10프로 범위 안에서만 선물을
매수하면 될 터이다. 금값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면..반대로 매도하면 될 터이고..
하여튼...해외선물은 거래 수수료가 너무 비싸서 그렇지..새로운 신세계인거 같고..차트분석만 잘하면..메이저에서 농락 당해서.
이골이 난..국내 파생 투자자들에게는 새로운 신천지가 아닌가 싶다..
이만..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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