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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오전 10시 임시주주총회가 열립니다

장소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46-4 프라임센터 5층 대회의실

소액주주여러분 !

임시주주총회에 반드시 참석하여 잘못된 관행을 뿌리채 뽑아버립시다

백종진은 소액주주 모르게 임의대로 전환사채를 어느놈에게 발행하는지도 모르게  발행해서 주식수를 늘려놓고선 이제와서 주식수가 너무많아 감자를 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지맘대로 감자결정을 하면 폭탄맞은 소액주주는 어찌하라는 말입니까?

이 회사는 백종진 개인회사가 아닙니다

다수의 주주들의 몫이란 말입니다

이데일리 기사에 프라임산업 관계자는 “현재 한글과컴퓨터의 주가가 최저가라는 판단 아래 지분을 추가매수하게 됐다”며 “이번 최대주주의 보유지분 증가로 경영권 안정을 꾀하는 동시에 M&A(인수합병)를 대비하는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프라임산업은 향후 지분매입 계획과 일정에 대해서는 알려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결국 감자를 발표하고 주식값이 폭락하면 주식을 싸게 대량매입했음을 스스로 밝힌것입니다

이것은 사기행위와 무엇이 다릅니까?

백종진이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자라면 

감자전에 대량매입후 감자를 발표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소액주주여러분!

프라임그룹의 주식은 이제 30%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리 소액주주의 힘을 합치면 70%라는 얘기입니다

10월 11일 프라임센터로 모입시다!

직접참여가 불가능 할 경우 위임도 가능합니다

10월 5일까지 위임장을 올려놓겠습니다

소액주주여러분 반드시 참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