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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우기자] 한글과컴퓨터(,,)가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전자정부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다.한글과컴퓨터는 29일 인도네시아 현지업체인 라자왈리 코레시아(대표 유실리 이자)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인도네시아 정통부(KOMINFO)의 전자정부(e-Government)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한컴은 인도네시아 현지의 21만 9,500개 학교를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정통부가 추진하는 ‘1개 학교 1개 전산실 정책(One School One Lab)’에 ‘씽크프리 오피스’ 를 공급하고, 정부의 오픈소스지원 프로그램(Indonesia Goes Open Souce)에 ‘아시아눅스’ 적용을 추진하는 MOU를 체결했다. 회사 측은 "‘대안 오피스’로 주목받는 ‘씽크프리 오피스’가 세계 오피스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기대할 수 있게 됐고, ‘아시아눅스’ 역시 아시아권의 표준 리눅스 도약을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됐다"고 자평했다.특히 국내에서도 과학기술부 등 정부기관에서 한컴 오피스를 채택하면서 신뢰성과 인지도가 크게 개선된 것을 감안하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제품의 국제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글과컴퓨터 (030520) Haansoft Inc. 국내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업체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363억	자본총계	853억	자산총계	980	부채총계	127억
누적영업이익	39억	누적순이익	56억	유동부채	80억	고정부채	4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줄어들었으나 최근 363.1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4년 24.9%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