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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패러다임 변화 기다리는중-미래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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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우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7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국내 17%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오피스 소프트웨어 회사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기다리는 중이며 주가 방향성은 해외 자회사인 씽크프리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언급했다.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한글과컴퓨터(,,)한글과컴퓨터는 ‘한글’워드프로세서로 유명한 오피스 소프트웨어 전문회사로 공공 및 교육 부문의 지속적인 사용에 힘입어 MS 오피스의 점유율 확대에도 불구하고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음. 기업부문 시장점유율은 약 8.1%로 감소 추세에 있으나, 공공 및 교육 부문의 시장점유율은 2005년 기준 각각 50.8%, 50.0%로 마이크로소프트사와 대등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동사의 제품이 아직 공공부문에서 사용되는 이유는, 과거 작성된 자료에 대한 열람기능 뿐만 아니라, MS오피스로 작성된 문서의 약 95%와 호환되며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임. 그러나, 최근 시장의 성장이 불법복제율 감소에 따른 중소기업 시장에서 기인하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장점유율이 단기간에 개선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함.■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Asianux 컨소시엄에 참여새로운 성장동력의 발굴을 위하여 2004년 10월 중국의 Red Flag, 일본의 Miracle Linux와 함께 Asianux 컨소시엄에 참여함. 동북아 지역에서 정부를 중심으로 한 리눅스의 채택이 점차 확산 일로에 있어, 동 사업의 전망은 기존의 오피스 소프트웨어에 비하여 밝은 편임. 그러나, 초기 리눅스 관련 사업이 공공부문 중심의 저수익성 시스템 통합에 국한되어 있어, 동 사업이 이익에 본격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함. 더욱이, 국내 리눅스의 사용률이 중국 및 일본에 비하여 낮은 수준이며 서버 소프트웨어의 경우 레드햇이나 수세리눅스 등 해외 리눅스 소프트웨어의 강자들이 선점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향후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판단함.■ 주가의 방향성은 해외 자회사인 Thinkfree에 의해서 좌우될 전망한컴의 주가는 올해 회사 측 이익 추정치인 순이익 82억원 대비 약 16.7배의 PER에 거래되고 있으며, 기존 오피스 및 리눅스의 성장성에 대한 확신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임. 그러나, 동사의 이러한 주가는 온라인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보유한 해외 자회사인 Thinkfree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분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하는데, 그 이유는 1) MS 및 구글을 중심으로 온라인 오피스가 웹서비스에 보편화된 아이템으로 될 가능성이 높으며, 2) Thinkfree가 미국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온라인 오피스라는 점, 3) 최근 다음 등 주요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과의 제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 등임. 따라서 향후 주가는 Thinkfree가 얼마만큼의 가치를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인가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판단함.<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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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360억 | 자본총계 | 816억 | 자산총계 | 934 | 부채총계 | 118억 |
누적영업이익 | 54억 | 누적순이익 | 64억 | 유동부채 | 37억 | 고정부채 | 80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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