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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가 예카뱅크등 인터넷 관련기업 5사에 출자키로 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공시를 통해 예카뱅크, 지퓨인터페이스, 엔투엔닷컴, 서울네트 등에 신규 출자했고 한소프트네트에 추가로 출자했다고 밝혔다. 출자규모는 신규출자 4사에 20억5000만원, 추가출자 1억7148만원 등 총 22억2148억원이다. 출자내역을 보면 예카뱅크(인터넷상의 디지탈 금융사업)에 9억5000만원(4만주, 28.57%), 지퓨인터페이스(웹이터페이스 개발 및 컨설팅 전문 에이전시) 7억원(5만2500주, 28.61%), 엔투엔닷컴(ON/OFF-LINE 통합커뮤니티 및 패션,잡화 유통사업) 2억원(4만주, 20%), 서울네트(COOKING SCHOOL,RESTAURANT 컨설팅 등 요리관련 서비스) 2억원(4만주,20%) 등이다. 또 한소프트네트(웹스테이션 프랜차이즈사업)에는 1억7148만원(3만4296주)을 추가 출자해 지분율이 45.53%로 늘어난다. 회사측은 <>회원사에게 금융솔루션을 제공 <>웹에이전시 분야에 대한 조기 투자 <>자사 및 관계사와의 연계 <>사이트로 여성회원 증대 및 회사 가치 상승 등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e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