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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M&A활성화...코스닥M&A관련주 꿈틀 (연합)@@@@@@@ 정부가 6일 벤처기업 인수합병(M&A) 활성화 방침을 밝힘에 따라 코스닥시장의 M&A 관련주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새롬기술과 한글과 컴퓨터, 다음커뮤니케이션, 골드뱅크, 인터파크 등 M&A 관련주들이 폭락세를 멈추고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의 대표적인 M&A 관련주는 삼성그룹 피인수설이 나도는 새롬기술과 매각 방침이 공개된 한글과 컴퓨터다. 정윤제 대신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골드뱅크와 인터파크도 M&A 관련주로 증권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리타워 테크놀러지스와 동특, 유진기업, 바른손 등 4개 기업도 운신의 폭이 넓어진다는 점에서 M&A 관련주로 분류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중소기업청은 올해안에 국내 벤처기업 M&A 활성화를 위해 관련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1조원의 재원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시공시> SK그룹에 한컴지분 매각설, 메디슨에 공시요구 (연합) 2000/07/06 10:50:26 - 증권거래소는 6일 메디슨에 대해 한글과컴퓨터 지분을 SK그룹에 매각한다는 설과 관련, 공시를 통해 사실관계를 밝힐 것을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7일까지다. @@@@@@@ 메디슨,SK와 한컴지분 매각 협상중-회사 관계자 @@@@@@@ 6일 메디슨 관계자는 "한글과컴퓨터 보유 지분을 SK텔레콤에 넘기는 협상을 진행중이며 현재 상태로는 SK텔레콤이 유력한 매각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SK텔레콤과 협상을 진행한지 얼마되지 않은 데다 가격협상도 남아있어 아직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메디슨은 자회사인 메디다스와 무한기술투자의 보유 지분을 포함해 한컴 지분 18.8%를 매각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증권거래소는 메디슨이 한컴지분을 SK그룹에 넘긴다는 사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청한 상태다. edaily 김기성 기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만일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SK그룹은 SK텔레콤의 지분을 도쿄텔레콤에 매각한 대금으로 한컴을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까지의 지속적인 외국인 매수세와 SK에너지유통과의 합병등을 고려할 때, 한컴지분의 매수주체는 SK글로벌인듯 싶다. SK그룹는 SK를 마케팅중심의 회사로 전환하기 위하여는 OK-CASH BAG의 회원과 SK텔레콤의 가입자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사업을 실효성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한컴인수를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