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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신한투자증권이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소프트웨어 사업 성장에 따라 밸류레이션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11월2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오는 2025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0배의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일 때"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소프트웨어 실적 내 클라우드 비중은 3분기 31.5%로 매분기 비중이 확대됐다"라며 "클라우드 기반의 AI 소프트웨어 성장세, 씽크프리 미국 정부향 클라우드 오피스 공급, 글로벌 IT기업과 온디바이스AI 협업 등 시장 다변화가 시작됐다"라고 했다.
그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12억원(+24.9%·이하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85억원(+159.9%)을 기록했다"라며 "본업의 준수한 실적이 연결자회사 실적 변동성에 가려지고 있으나 한컴라이프케어의 안정적인 매출 유지와 수익성 개선세가 긍정적이다. 한컴라이프케어 3분기 영업이익 3억원으로 2분기 69억원에 이어 흑자기조를 유지했다"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의 4분기 별도 실적은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으로 추정한다"며 "클라우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공공·민간부문 적용 확대, 생성형 AI(인공지능) 제품 구성 확대로 본업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글과컴퓨터는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0배의 AI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일 때"라면서 "연결자회사의 실적 변동성 축소 시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한글과컴퓨터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중심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한컴 변성준·김연수 대표이사는 11월19일 2024년 하반기 주주서한을 통해 "한컴은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 역량을 강화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한컴은 올해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 확대와 AI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특히, 기술 모듈화 전략을 통해 기존 완성형 애플리케이션 형태에서 벗어나 확장성을 극대화하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로 기술력과 인적 자산을 확대하고 있다. 한컴은 데이터 기반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활용해 핵심 역량을 빠르게 강화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등 신사업의 괄목할 성장에 힘입어 매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사상 최고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웹기안기와 웹한글을 비롯한 클라우드 SaaS 관련 제품들이 전년 대비 평균 20% 이상 성장하며 회사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컴은 이미 선보인 '한컴독스 AI' 외에도 AI 기반 질의응답 솔루션인 '한컴피디아'와 AI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를 연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경량형 언어모델(sLLM)부터 대형 언어모델(LLM)까지 모두 연동 가능하며,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 어디에서나 IT 인프라 제약 없이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현재 주요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들이 큰 관심을 보여 수십 곳과 실증사업(PoC)을 진행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주가가 강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공지능(AI) 규제 완화 정책 수혜주로 부각돼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1월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컴의 주가는 전일 대비 18.34% 상승한 2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도 개장과 함께 오름세를 타며 오전 9시 58분 기준 2만3900원(+3.46%)을 기록 중이다.한컴의 국내외 AI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는 가운데 미국 대선 결과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트럼프 행정부는 AI 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시장 주도형 혁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정책 기조는 미국 공공 부문에 진출한 한컴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최근 한컴의 자회사 씽크프리는 미국 테슬라 거버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정부용 지식관리시스템에 '씽크프리 오피스'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미국 국방부, 국토안보부, 보건복지부 등 주요 정부기관에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형태로 납품될 예정이다. 한컴의 실적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12억원으로 전년 대비 24.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159.9% 급증했다. 특히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22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AI 사업 확장도 순항 중이다. 한컴은 이미 출시한 한컴독스 AI 외에도 한컴어시스턴트, 한컴피디아 등 AI 제품 라인업을 연내 정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경기도청, 한국전력공사, BGF 등 수십 곳의 공공기관 및 기업과 PoC(개념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증권가에서는 한컴의 클라우드 사업 성장 등 체질 개선 성과와 AI 사업 확대에 주목하고 있다. 공공 시장을 필두로 한 AI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돼 매출을 신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클라우드 기반 제품 매출 비중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등 고성장이 기대된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기업 SpaceX가 13일 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스타링크 20개를 탑재한 팰컨9(FALCON9) 로켓을 발사한다는 소식에 한글과컴퓨터 주가가 강세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2022년 동일한 기종인 팰컨9을 통해 국내 첫 지구 관측용 민간위성인 '세종1호(Sejong-1)'를 발사, 스페이스X와 내년 세종2·3·4호 발사도 준비 중인 점이 부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월13일 오후 2시58분 기준 한글과컴퓨터 주가는 전일 대비 470원(2.44%) 오른 1만9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우주전문매체 스페이스플라이트나우에 따르면 '스타링크 9-11'로 명명된 이번 작업은 스마트폰에 탑재된 안테나만으로 위성을 연결하는 '다이렉트투셀(Direct-to-Cell)' 기능이 포함된 13개 위성이 팰컨9에 실려 캘리포니아 우주군 기자에서 현지 시간으로 오후 8시21분에 발사된다. 이와 관련해 키코 돈체프(Kiko Dontchev) 스페이스X 발사 담당 부사장은 "올해 연말까지 26번의 발사가 더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페이스플라이트나우는 이번 9-11 미션을 통해 스페이스X가 다이렉트투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인공위성 연결망 조성 완료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이스X에 따르면 '별자리(Constellation)'로 불리는 위성 연결망 완성을 위해 세 번의 발사가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에 지난 2022년 팰컨9을 통해 세종1호를 발사한 한글과컴퓨터가 주목받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2021년 12월 스페이스X(SpaceX)와 세종1호 발사 계약을 체결한 후 이듬해 6월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 우주센터에서 팰컨9을 이용해 세종1호를 발사한 바 있다. 특히, 한컴그룹은 세종1호 발사를 시작으로 5호까지 순차적으로 위성 발사를 추진하고 있는 데, 내년 세종2·3·4호 발사도 앞두고 있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030520)는 일본 최대 IT 전시회인 '2024 재팬 IT 위크 어텀(Japan IT Week Autumn)"에 참가하며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0월23일 밝혔다. '재팬 IT 위크 어텀'은 660여 개의 기업과 4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IT 행사로, 오는 25일까지 3일간 도쿄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열린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이번 행사에서 AI 기반 자동 문서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 AI 학습용 데이터 추출 SDK '한컴데이터로더", AI 검색 및 질의응답 솔루션 '씽크프리 리파인더"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인다. 더불어, 최근 투자를 완료한 스페인 기업 페이스피(Facephi)의 AI 생체인식 솔루션도 소개한다.
특히, 최근 설립한 일본 법인을 거점으로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술 및 마케팅 협력을 통해 일본 IT 비즈니스 생태계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AI와 생체인식, 오피스 솔루션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무엇보다도, 일본 시장에 맞춘 제품과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일본은 내수 시장이 탄탄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이 발달한 나라라며, "일본 법인을 활용해 한컴의 AI기술들을 더 안정적으로 일본 시장에 제공함으로써 해외 수출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11.6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4.91% 증가. 영업이익은 84.80억으로 159.88% 증가. 당기순이익은 55.69억으로 62.27% 증가.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2161.9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2.05% 증가. 영업이익은 347.66억으로 44.89% 증가.당기순이익은 327.67억으로 27.89% 증가.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씽크프리는 미국의 테슬라 거버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정부용 지식관리시스템에 '씽크프리 오피스'를 공급한다고 9월27일 밝혔다.
테슬라 거버먼트가 개발하는 지식관리시스템은 미국 국방부, 국토안보부, 보건복지부, 질병통제예방센터, 농무부, 상무부, 국제개발처 등에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형태로 납품되고 있다.
씽크프리 오피스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웹 브라우저에서 로그인만 하면 PC와 모바일 환경 관계없이 문서를 편집·저장할 수 있는 도구다. 클라우드 오피스는 설치형 오피스와 달리 최신 기능과 보안 패치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데이터 보안이 필수인 공공기관에 적합한 온프레미스 솔루션을 제공해 민감한 정보 유출 위험을 방지한다. 오피스 제품을 기관 자체 서버에서 호스팅해 인프라 내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호환성과 생산성도 뛰어나다. 씽크프리 오피스는 워드 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등 MS(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문서 포맷과의 호환성이 높다. 따라서 기존 MS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생성한 문서 파일을 불러와 편집하는 데 문제 없다.
실시간 공동 편집 기능도 뛰어나다. 여러 사용자가 같은 문서를 열어 놓고 동시에 작업이 가능해 협업에 용이하다. 씽크프리 오피스는 앱 내 채팅과 댓글 같은 소통 기능은 물론, 변경 사항 추적 기능으로 공동 작업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 윈도우·맥OS, 안드로이드·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해 사용자가 선호하는 환경에 맞게 작업할 수 있다.
김두영 씽크프리 대표는 "씽크프리는 웹 오피스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회사"라며 "글로벌 사업에 집중하려는 목적으로 분사한 만큼, 기존에 보유한 세계적인 수준의 클라우드 오피스와 최근 선보인 기업용 AI(인공지능) 검색·질의응답 솔루션 '리파인더 AI' 베타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8월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컴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증가한 90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9% 성장한 199억원이다. 연결 자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과 수익 구조 개선이 영향을 미쳤다.별도기준으로는 매출 455억원, 영업이익 17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8%, 24% 성장한 수치다. 클라우드와 웹 기반 제품군의 매출 비중이 전년 동기 8%에서 1분기 18.9%, 2분기 23.4%로 상승하며 상반기 성장을 견인했다. 하반기에는 AI 기반 질의응답 설루션 '한컴피디아'와 AI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어시스턴트' 등 AI 제품군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수익창출에 나선다.
먼저 하반기 B2C 타깃의 구독형 어시스턴트를 출시한다. 한컴어시스턴트는 고객의 업무 효율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다. 사용자의 의도를 분석해 목적에 맞는 문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앞서 한컴은 어시스턴트 베타 버전을 지난 6월 출시하고 고객 대상 개념증명(PoC)를 시작했다. 어시스턴트는 사용자가 자연어로 명령하면 고객환경에 맞는 AI 모델을 활용해 내용을 이해하고, 사용자 의도를 분석해 목적에 맞도록 문서를 자동으로 작성해 준다. 한컴오피스 패키지 최신 버전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고, 앞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웹 서비스와 연동을 확대한다.특히 챗GPT 등 외부망 연결이 필요한 LLM을 사용할 수 없는 폐쇄망 환경에서도 문서 작성을 지원한다.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문서 정보들을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해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환각 현상을 최소화하며, 보안이 중요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한컴피디아는 AI 기반 질의응답 설루션이다. 자연어 및 키워드 검색 기능을 통해 문서 파일 내의 내용을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방대한 문서데이터를 사용자가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용자 맞춤형으로 커스터마이징한 웹페이지에서 검색 및 관리기능을 제공한다.이밖에 △전자문서에서 텍스트 데이터 인식 △텍스트 데이터 개인정보 비식별화 △구축형 솔루션 제공으로 기업 및 고객 정보 보호 가능 △경량화된 LLM 사용으로 비용절감 등이 특징이다.글로벌 공략도 활발하다. 최근 금융 인공지능(AI) 기업 이노핀, 일본 AI 핀테크 스타트업 알코즈와 3자 협약을 맺고 일본 금융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컴 자회사 씽크프리는 프랑스 보안기업 에르콤(ERCOM)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 암호화 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 오피스 개발로 유럽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의 자회사인 씽크프리(대표 김두영)가 프랑스 보안 전문기업 에르콤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암호화 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 오피스 개발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월8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오피스와 보안 설루션 등 주요 제품군을 분석 및 재구성하고, 편의성과 보안성을 한층 강화한 클라우드 오피스를 공동 개발한다. 씽크프리는 자사 클라우드 오피스인 씽크프리 오피스와 에르콤의 크립토박스를 연동하고, 종단 간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가 온라인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문서를 공동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사는 공동으로 TFT를 구성하고, 신제품 개발은 물론 개념검증도 함께 추진한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클라우드 오피스는 탈레스 그룹 내에서 직접 도입해 사용할 예정이며, 한컴은 이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유럽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양 사는 최근 유럽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데이터 주권을 강조하면서 종단 간 암호화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를 접목한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편집 설루션으로 유럽 시장 확산을 추진한다.김두영 씽크프리 대표는 "에르콤의 높은 보안 기술과 씽크프리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오피스 기술의 결합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 연동과 고도화를 통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계속해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6년 설립된 에르코믄 프랑스에 본사를 둔 모빌리티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고도화된 암호화 기술을 사용해 모바일장치, 네트워크, 통신 시스템을 보호하는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지난 2019년 세계 10위 규모의 프랑스 방산기업인 탈레스 그룹이 인수했다. 에르콤의 협업 설루션인 크립토박스는 '종단 간 암호화(메시지를 보내는 곳부터 받는 곳까지 모든 과정을 암호화된 상태로 전달하는 방식)' 기술을 적용해 내·외부 공유 파일 등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11.00억으로 전년대비 12.02% 증가. 영업이익은 341.50억으로 36.47% 증가. 당기순이익은 274.97억 적자로 217.0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한컴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오피스SW 및 솔루션 개발/판매업체. 한글을 비롯한 오피스 패키지 소프트웨어 등을 밸류 및 비즈니스 파트너사를 통해 유통중.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등을신규사업으로 추진중. 소방용 방화장비 제조업을 영위하는 한컴라이프케어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중.
23년10월 해외향 AI기반 웹에디터 솔루션, 서비스 개발 및 판매부문을 물적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주식회사 한컴AI웹에디터를 설립.
최대주주는 한컴위드 외(33.5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20.08억으로 전년대비 0.12% 증가. 영업이익은 250.23억으로 36.80% 감소. 당기순이익은 217.05억 적자로 95.00억에서 적자전환.
2008년 10월28일 153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1월22일 38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8월5일 15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1월18일 250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1일 214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1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2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2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7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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