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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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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0 2024/07/0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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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한컴 한글·OCR SDK 브리티향' 제품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7월1일 밝혔다. 

GS 인증은 국제 표준을 토대로 소프트웨어(SW)의 품질과 기능을 검증해 부여하는 국가 품질 인증 제도다.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평가해 B2G·B2B 시장에서 SW를 도입할 때 중요한 지표로 작용한다. 한컴 한글·OCR SDK 브리티향은 모든 평가를 높은 성적으로 통과하고 최고 등급을 받았다. 

한컴 한글·OCR SDK 브리티향은 삼성SDS가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등 자동화 솔루션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더해 선보인 '브리티 오토메이션'에 추가해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 라이브러리다. 

한컴의 대표 제품인 '한글(HWP·HWPX)'의 기능을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쉽게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글 문서 생성·변환, 데이터 추출·편집 등 업무 자동화 프로세스에 필요한 40여개의 한글 기능을 제공한다. 높은 호환성으로 기존 사용자도 쉽게 쓸 수 있고, 경량화 모듈이라 동작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한컴 OCR SDK 브리티향은 텍스트 인식 기능을 활용해 이미지와 PDF 파일에서 문자를 추출할 수 있다. 스캔한 문서나 배경 이미지의 인쇄·필기체도 인식하며 라인과 단어 단위 결과까지 제공한다. 공공 영역에서 다양한 한글 문서 데이터를 다뤄 본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 과정을 최적화해 공공 문서 인식률을 높였다. 

또 한컴은 한컴오피스를 중심으로 한 패키지 애플리케이션(앱) 사업을 넘어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 사업을 확장 중이다. 30년 이상 축적해 온 전자문서 원천 기술을 모듈화한 SDK 제품군을 공공을 비롯해 제조, 금융, 물류 등 여러 산업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문서에서 텍스트 등을 추출해 AI 학습이나 검색증강생성(RAG)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한컴 데이터 로더'를 출시하기도 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은 기반 기술을 계속해서 모듈화해 기술 우위와 시장 경쟁력이 충분한 SDK 제품군을 늘려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한컴 한글·OCR SDK 브리티향 제품 고도화를 지속하고, 삼성SDS의 브리티 오토메이션과 협업을 확장해 고객의업무 자동화 효율성과 편의성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글과컴퓨터[030520](한컴)가 AI(인공지능)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어시스턴트'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6월28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인 한컴어시스턴트는 사용자가 자연어로 명령하면 고객 환경에 

맞는 AI 모델을 활용해 내용을 이해하고 문서를 자동으로 작성한다. 

구체적으로 주요 기능은 ▲ 공문서·계획서·사업보고서 등 서식 제공 ▲ 문서 초안 작성 ▲ 문서 요약 ▲ 제목생성 ▲ 자주 쓰는 양식 불러오기 ▲ 문서 내용 검색 등이다. 

한컴어시스턴트는 챗GPT 등 거대언어모델(LLM)을 사용할 수 없는 폐쇄망 환경에서도 문서 작성을 지원한다고 한컴은 설명했다. 한컴은 이미 경기도청, 한국전력 등과 한컴어시스턴트의 '개념 증명'(PoC)을 진행하고 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어시스턴트는 그간 축적한 한컴의 문서 기술과 AI 기술을 집약한 제품으로 문서 작성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한글과컴퓨터가 인공지능(AI)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만큼 주가 상승 전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6월2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은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한글과컴퓨터는 한국전력공사와 AI 및 데이터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며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행정 업무에 AI 기술을 실질적으로 적용하며 대한민국 AI와 데이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이번 업무협약이 의미하는 건 공기업 최초로 AI 기반 사무 소프트웨어를 적용했다는 점"이라며 "한글과컴퓨터가 AI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문서 작성 서비스와 전력 특화 검색 서비스를 포함한 소프트웨어를 시범 도입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공공기관과 일반 기업으로 확산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2분기 유진투자증권이 추정하는 예상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848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으로 전년 수준의 실적을 예상한다"며 "공공기관과 기관 대상 AI 사업 본격화 수혜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030520)(한컴)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이 데이터 분석·시각화 전문 기업 로고스데이터와 합병하며 기업용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컴은 종속 자회사인 한컴이노스트림이 로고스데이터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10일 밝혔다. 합병을 통해 로고스데이터는 소멸하며 존속법인인 한컴이노스트림이 기업 자산 등 모든 권리를 승계한다. 합병의 세부 절차는 오는 8월 완료할 예정으로, 합병 후 대표이사는 최성 로고스데이터 대표가 맡는다.

로고스데이터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설루션인 ‘태블로’를 기반으로 주로 분석·시각화·모델링 등 데이터 컨설팅 사업과 실무자 전문 교육 사업을 수행해 왔다. 특히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의 BI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사업 역량을 키웠다.

한컴은 이번 로고스데이터 합병으로 AI·빅데이터 시대에 필수적인 BI·데이터 시각화 사업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한컴이 집중하는 AI 사업을 고도화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 영업 채널을 효율화함과 동시에 양사의 네트워크와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과 정부간거래(B2G)는 물론 기업간거래(B2B) 시장으로 BI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이 올해 초 인수한 한컴이노스트림이 데이터 시각화 설루션을 개발·공급해 오면서 국내외에서 6000개가 넘는 디지털 데이터화 성공 경험을 보유한 기업인 만큼 이번 합병으로 두 기업 간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컴은 AI를 결합한 BI 사업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등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을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NH투자증권은 사무용 문서 소프트웨어(SW) 기업인 한글과컴퓨터[030520]에 대해 5월14일 "본업인 오피스 SW가 탄탄하고 AI(인공지능) 제품에 따른 호재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심의섭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이번 실적은 연결 자회사인 한컴라이프케어(안전 장비 제조사)의 영업 적자 8억5천만원 등이 반영된 결과"라며 "반면 '한컴독스'와 '웹기안기' 등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 제품은 매출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심 연구원은 "지난 달 문서 데이터를 추출하는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인 '한컴 데이터로더'를 국내 출시했고 이를 기반으로 AI 제품이 계속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피스 기반의 '독스AI'도 하반기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AI 사업이 확장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적 변동성 요인이었던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는 사업을 안정화하고 매각 추진 작업을 진행되고 있다며, 한글과컴퓨터가 올해 2분기에 매출액 700억원, 영업이익 155억원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46.1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0.69% 증가. 영업이익은 63.65억으로 161.93% 증가. 당기순이익은 60.03억으로 14.34%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11.00억으로 전년대비 12.02% 증가. 영업이익은 341.50억으로 36.47% 증가. 당기순이익은 274.97억 적자로 217.0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한컴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오피스SW 및 솔루션 개발/판매업체. 한글을 비롯한 오피스 패키지 소프트웨어 등을 밸류 및 비즈니스 파트너사를 통해 유통중.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등을신규사업으로 추진중. 소방용 방화장비 제조업을 영위하는 한컴라이프케어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중.
23년10월 해외향 AI기반 웹에디터 솔루션, 서비스 개발 및 판매부문을 물적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주식회사 한컴AI웹에디터를 설립.
최대주주는 한컴위드 외(33.5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20.08억으로 전년대비 0.12% 증가. 영업이익은 250.23억으로 36.80% 감소. 당기순이익은 217.05억 적자로 95.00억에서 적자전환. 


2008년 10월28일 153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1월22일 38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5일 1973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21일 33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3일 21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0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1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236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6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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