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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리눅스에 대한 관심 고조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코스닥시장에서 한컴은 오전 9시47분 현재, 전날보다 540원(6.10%) 오른 93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는 8% 이상 오르며 9500원을 넘기도 했다. 이같은 강세에 대해 한컴측은 "최근 리눅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주가 강세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 운영체재(OS)인 '윈도 비스타'가 출시되며 리눅스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늘고 있다. 윈도 비스타가 한국의 인터넷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정책으로 비난을 사며 대안으로 리눅스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한컴은 중국, 일본기업과 공동으로 리눅스 국제 컨소시엄을 구성, 아시아눅스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한글과컴퓨터 (030520) Haansoft Inc.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426억	자본총계	879억	자산총계	1,009	부채총계	129억
누적영업이익	49억	누적순이익	41억	유동부채	100억	고정부채	2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다시 증가추세로 접어들며 최근 426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4년 24.9%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