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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는 12일 '자회사인 한컴씽크프리의 구글과 합병설'과 관련,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으나 최고 30%까지 지분을 넘기는 지분투자 협상을 구글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최고 30%까지 지분을 넘길 수 있다는 것은 한컴의 베스트이고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컴 고위 관계자는 "근본적으로 MS(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대항마인 한컴씽크프리는 오피스기능이 MS에 뒤지지 않기 때문에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러한 모델을 보유한 한컴씽크프리의 모든 경영권과 지분을 넘기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경영권에 위협이 되지 않는 범위 내인 지분 30%까지는 구글에 넘길 의사가 있다"며 "이를 통해 전세계 오피스 시장에서 구글과 최고의 오피스 모델을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관계자는 "현재 MS오피스의 전세계 연간 매출이 10조원이 넘는다"며 "이중 한컴오피스가 10%만 점유해도 연간 1조원의 매출달성은 가능한 계산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구글의 과거 M&A 특성상 경영권 등의 인수를 전제로 깔고 있기 때문에 서로 이견차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도 협상은 진행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한컴의 자회사인 한컴씽크프리 지분은 한컴이 50% 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 40% 그 외 직원 등이 1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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