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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 해서 퍼왔읍니다.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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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거창한가요?
그냥 참고적으로 봐주십시요.
한컴은 전세계적으로도 몇안되는 反 MS진영의 주자이며,
특히 국내에서는 오피스의 아성에 도전해 단시간에 눈부신 성과를
이루며 국내로는 한컴오피스를 국외로는 씽크프리를 발굴-개발-육성해,
외산SW가 잠식하고 있었던 국내SW산업에 조그만 희망의 싹을 키워오던
작은 중소기업이었다는건 잘 아시겠지요.
그런 한컴이 요즘 겹경사를 맞고있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있는데,
그중 가장 핵심은 단연코 씽크프리 라는 괴물이며,공공부문의 오피스
도입확산기대와,세계3대 리눅스진영인 아시아눅스로 영향력을 확대하고있고,
한미FTA와 전세계적인 지적재산권보호강화의 물결에 편승할수밖에 없는
정부차원의 글로벌SW기업육성책이 큰4대 틀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드린 4가지 큰이슈중에서 한가지만 잘된다고 하여도
지금의 한컴의 위상과는 비교를 할수없을 만큼의 재평가가 이루워져야하며,
지금 그 태동에 있다하겠습니다.
물론 각각의 이슈가 서로 밀접하게 연관도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식들이 왜곡되어 전해진건지 주가는 이런 내재가치에 비해서
저평가되어있음을 물론이거니와 어떤 한재료에 너무 초점이 맞추어지다보니
조금 왜곡이 되어있는듯합니다.물론 올해 실적만 본다면 고평가지요.
여러분이 생각하실때 지금껏 코스닥 기업중에서 실질적으로 전세계를 향해
나갈수있는 역량을 갖추거나 아니면 지금까지 있어왔던 급등-점상주의 그 공시나
뉴스가 우리가 실제로 체감할수있을만큼 현실적인것은 아마도 별로 없었다고
느끼실것이고 저 또한 그런 신기술이나 대박공시에 많은 자금과 젊음을 받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대하고 있는 한컴은 뜬구름 잡는 신기술도 아니며,우리가
살면서 매일 접하는 없어서는 안될 그러나 우리는 만들지못했던 그리고 부러워만
했던 그런SW를 대기업도 아닌 코스닥의 작은회사에서 전세계를 상대로 특히
거대공룡인MS와 경쟁관계인 구글이라는 회사와 앞으로의 비전에 관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책임자들이 딜을 논의한다는것 자체가 우리에게는 큰사건이며,
놀라움이며 나아가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느껴야하는것이 맞겠지요.
삼성SDS나 여타 대기업에도 SW를 만들고있지만 그들이 언제 우리를 한번이라도
놀라게한적이 있었나요? 삼성하면 우리나라를 먹여살리는 회사아닙니까?
그런 삼성도 대단한 LG도 글로벌화를 내건 SK도 아무도 뒷짐만 지고 있었던
거대기업MS의 시장잠식을 코스닥의 조그만 회사인 한컴이 나서서 이제 드디어
구설에만 올랐던 지난날의 오욕을 씻기라도하는듯 용솟음할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비전으로 충만한 이 조그만 회사는 지금현재 전세계를 무대로 뛸만큼 준비가
철저히 되어있지못합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애국심에 호소하는것도 아니며 이주식을 무조건적으로 사라는것도
아닙니다.
코스닥은 항상 거품논란에 거래소에 비해 무조건적으로 열등한 회사들만 모아놓고
한탕주의에 찌든 단타들만 배불리는곳이라는 오명이 항상 따라다닌것이 사실이며,
저또한 코스닥시장에서 정말 이회사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회사구나하고
자식에게 물려줄만한 종목을 꼽으라고하면 NHN밖에는 생각이 나지않을정도고,
대부분의 회사들이 제가보기에는 실제적인 가치보다는 알수없는 기대감만으로
고평가되어있는 회사들을 너무나도 많이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컴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려 노력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냥 알려드린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나 팔아먹으려고 하는것이겠지만,
이회사가 지금 이런 대변혁을 눈앞에 두고있으며 우리가 이것을 제대로 알고 대응한다면
우리에게 주가상승의 큰 기쁨도 주겠지만 한기업이 조그마하고 힘없던 시절에서 이렇게
괄목상대할만큼 단기간에 달라질수도 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몸소 체험하고 자랑스럽게
기억하실 추억을 선물해드리기 위함입니다.
전 회사관계자도 아니고 세력의 알바생도 아닙니다.단지 단타로 많은 재산과 금같은 시절
을 날렸기에 장투로 정말 걸음마를 떼는 될성부른 나무를 골라 물도주고 거름도 주어
잃어버린 세월을 보상받고자 2천여개좀 안되는 종목중 오랜시간 연구끝에 눈에 확 들어온
바로이종목 한글과 컴퓨터입니다.
주가가 오르는 메카니즘이라고 하면 일단 단타보다는 장투가 어느정도 물량을 잡고있는
상태에서 조그만 세력이 파동을 주어 주가를 레벨업 시켜놓은뒤 한번 급락이나 악재로
둔갑한 호재를 내보내거나 악의성 기사로 주가를 마지막으로 하락시키면서 비로서
큰세력이 손쉽게 입성하여 횡보기간을 주면서 매집을 하고 비로서 큰재료가 터지면서
혹은 임박하여 주가는 단타들과 매수대기자들이 손댈수없는 고지로 향해가는것이
보통 보여지는 메카니즘입니다. 지금은 어디쯤 와있을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안티분들이나 저에게 반감을 가지고 계시분들은 이게 무슨 소설이고 자서전이냐
하실것 알고있지만 한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누구라도 좋으니 참고하시고 생각해주십시요.
글이 너무 길어져 일단 이만 줄이겠습니다.하루하루의 주가에 당연히 연연하시고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겠지만 그리고 장투만이 무조건 승리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돈이 많은
세력과 기관 외국인과 내부자와 상대해서 이기려면 장투가 가장 성공률이 높기에
장투를 권유하는것이며 목표가나 언제까지보유하는것이 좋다보다는 이번에는 정말 내가
주가에 모험을 걸기보다 한회사의 비전에 한번 투자해보겠다하는 신념을 가지고 한컴을
바라봐주셨으면 바랍니다. 여러분들 심란할때마다 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흔들리지 마십시요 비전이 보인다면...단기차익을 노리신다면 중수이상의 스킬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 어여쁜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합니다.앞으로 전속력으로 뛸수있으려면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야겠지요.우리가 밥을 직접먹여줄수는 없지만 지나가다가 발은 걸지말아야하지않나
합니다.
2006년을 기점으로 앞으로... 그리고 빠른시일안에 눈부시게 향상될 한컴을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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