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차스닥, 5월 1일 공식 출범 (신화통신 보도)

KTB투자증권(030210) 국내창투사중 중국최대투자사

회사관계자 "차스닥 수혜주 맞다"

2007년 중국에서 "올해의 벤처투자사" 선정기업 (국내기업중 유일)

상중 준비중인 중국 비공개 기업에 약 1억1000만 달러 투자中

<KTB ,중국 투자기업들中>
-중국 내 아웃도어 광고 1위 기업인 포커스미디어
-중국 최대의 의료기기 개발 제조업체인 민드레이 메디컬
-중국 최대벌목업체인 싸이노 포리스트 
-중국 최대 바이오디젤 생산 업체인 구샨
-중국 UCC사이트 1위업체인 Tudou.com
-핸드폰요금 결제 기업 1위 업체 리안리안

회사관계자 "중국 투자사중 하나는 내년에 차스닥 상장예정이다"

----------------------------------------------------------------------------
머니투데이 [경제]  2009.03.31 오전 08:52

중국판 코스닥인 '차스닥(창업판,創業板)'이 오는 5월 1일 출범한다.

31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1회 기업공개(IPO) 발표와 차스닥 관리 임시규칙'을 발표하고 오는 5월1일부터 실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6장 58조로 구성된 임시규칙에 따르면 차스닥에 상장되는 기업은 3년 이상의 영업 실적을 갖춘 유한공사여야 한다.

또 최근 2년간 누적 순이익이 1000만위안(20억원) 이상이어야 하며 최근 1년 순익이 500만위안 이상인 기업은 1년 영업수익 5000만위안 이상에 최근 2년간 영업수익증가율이 30%를 넘어야 한다.

차스닥 개설은 10여년전부터 논의돼왔다. 지난 2004년에는 중소기업을 위한 미니 차스닥이 선전증권거래소에 개설됐다.

지난해 상장 규정이 발표된 차스닥은 중국 증시의 계속된 하락으로 인해 개설이 연기됐다. 최근 중국 증시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차스닥 개설이 현실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지원에 역점을 두고 있는 중국은 차스닥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개설 초기 우량주 상장으로 투자심리도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우선 자격을 갖춘 8개 기업이 설립과 동시에 상장될 전망이다.

천둥정(陳東征) 선전증권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8일 "조건을 갖춘 8개 기업이 우선 상장될 것"이라며 "창업판은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정보는  이디텐에서   유료추천한종목입니다..
본 자료는 본자료는 투자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