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답변해드리죠 뭐
광동제약은 이기사로 대략 감잡으시고요
비타500, 월 매출 150억원 돌파
2005/08/11 08:28:29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최정호기자]'비타500'의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지난 4월 처음으로 월 매출 100억원을 넘은데 이어 7월에는 150억원을 돌파했다. 3달만에 50%에 가까운 무서운 성장세다.
광동제약(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은 12일 7월 '비타500' 매출 집계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0% 늘어난 15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비타500'은 지난 4월 107억원으로 국내 드링크 시장 마지노선이라는 100억원의 벽을 처음으로 넘은데 이어 5월 130억원, 6월 138억원의 매출을 광동제약에게 선물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현재까지 비타500의 매출 상승세와 음료 성수기인 여름 시즌을 감안하면 연간 1500억원대 매출 달성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연 매출 1500억원은 40년 전통의 '박카스'만이 유일하게 달성했던 기록이다.
지난 2001년 출시된 '비타500'은 첫 해 53억원, 2002년 98억원이 팔렸으나 2003년부터 유명 연예인을 이용한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매출도 280억원으로 급 상승했다. 지난해 '비타500'은 월 5000만병씩 팔리며 매출 854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비타민 음료 시장에서 '비타500'은 75%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동아제약(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과 경남제약 등이 '박카스' 신제품과 마시는 '레모나'를 선보이며 맹 추격에 나섰지만 업계에서는 당분간 '비타500'의 선전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박카스의 월 평균 매출액이 올해들어 100억원 안쪽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비타500의 성장세는 경쟁 제품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 분석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비타500'의 열풍을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미국에 첫 수출 이후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 속속 진출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현지 생산 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비타500 축구팀까지 운영하는 등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정호기자 lovepill@moneytoday.co.kr
KTB네트워크 답변입니다~
창투사 실적들이 2분기엔 거의다가 호전되 발표중......
오늘 창투사 주가흐름을보묜 KTB만 빼고는 거의다 하락
왜 버티고 상승했을까요? 오늘 장마감후 실적발표한다는 주담의야그
성투하시고요~ 100% 자신이 아니랍니다 가능성에 투자를하는게 주식아니겄읍니까?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