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KTB, 영화로 대박꿈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279 2000/10/18 10:05

게시글 내용

벤처기업 전문 투자기업인 KTB네트워크가 영상투자사업으로 10·11월에 각각 연타석 ‘대박’ 홈런을 칠 예정이다.지난달 15일 개봉한 명필름의 ‘공동경비구역 JSA’가 연일 만원사례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11월초 개봉예정인 강제규필름이 제작하고 있는 ‘단적비연수’가 벌써부터 영화인의 주목을 받으며 대박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총 10억원(마케팅 비용 포함)을 투자한 ‘공동경비구역 JSA’는 지난달 15일 개봉이래 한달새 서울 185만명을 포함 전국적으로 400만명이 관람을 해 손익분기점인 서울기준 50만명, 전국기준 100만명을 일찌감치 돌파하고 현재 해외판권수입을 제외하고 국내 비디오 판권수입만을 감안한 투자자측의 수입이 100억원으로 예상된다.투자지분이 20.4%인 KTB의 몫은 대략 2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여 벌써 투자원금의 2배를 남긴 셈이다. 만약 ‘공동경비구역 JSA’가 지난해 쉬리가 기록한 전국 580만명을 돌파하고 해외판권수입까지 포함한다면 총수입이 대략 300억원은 넘을 것으로 예상돼 3배이상의 수익은 거뜬 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월초에 개봉예정인 ‘단적비연수’는 KTB가 투자자측 지분의 35%, 12억원을 투자했는데 최진실·이미숙 등 화려한 출연진과 재미가 가미된 탄탄한 내용으로 벌써부터 영화가의 주목을 받고 있어 이달에 이어 11월에도 대박 홈런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KTB는 JSA·단적비연수이외에 제5회 부산국제 영화제에서 스페셜 맨션상을 수상한 ‘눈물’ ‘살인비가’ ‘엘레베이터’ ‘번지점프를 하다’ 등 총10개 영화에 올해 모두 130억원을 투자하고 수확을 거두기를 기다리고 있다. / limgh@fnnews.com 임관호기자

게시글 찬성/반대

  • 5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