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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원까지 떨어져서 괜히 산다 싶었는데 다행히도 낙폭이 줄어들어 안심이다. 계속 순매도하고 있는 외국인이 전5일기준 상당량의 KTB 물량을 받아 처리했다는 것은 뭔가가 있는 것이 아닐까 난 외국인만 따라하기로 했다. 그게 남는 장사라는 걸 요즘 또다시 깨닫고 있다. 외국인만 따라하면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 수 있다. 뭐 꼭 아주 많은 수익은 원하지 않는다. 요즘 깡통차는 사람이 수두룩한 마당에 이정도면 감지덕지 아닌감. (예전엔 사람들이 왜 깡통차는지 이해하지 못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