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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 "유상증자 예상한 결과"..매수게시글 내용
한국투자증권은 26일 KTB네트워크에 대해 유상증자를 통해 주주가치의 희석을 피할 수 없게 됐지만 이미 예상했던 결과이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했다.
소민재 이준재 애널리스트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약 116%p 수준의 NCR(Net Capital Ratio) 상승이 기대된다"며 "위험관리 능력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7월 증권업 본인가 심사에 있어 큰 부담 중 하나다"고 밝혔다.
그는 "본인가 이후 조달된 자금은 증권업을 영위를 위한 설비 투자와 인건비 등 운영 자금, 태국 증권사 인수 등 기존 투자에 대한 잔여 대금 납부, PEF 투자 확대에 따른 신규 출자금 납입금으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증권업 진출 효과를 수익추정에 반영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기적 관점에서 가능성을 고려해 볼 때 증권업 진출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일 전망이다"며 "KTB자산운용의 지원과 폭넓은 중소기업 네트워크 등 을 감안할 때 우선 최소 연간 180억원 이상의 영업수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예상했다.
김참 기자 pumpkins@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민재 이준재 애널리스트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약 116%p 수준의 NCR(Net Capital Ratio) 상승이 기대된다"며 "위험관리 능력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7월 증권업 본인가 심사에 있어 큰 부담 중 하나다"고 밝혔다.
그는 "본인가 이후 조달된 자금은 증권업을 영위를 위한 설비 투자와 인건비 등 운영 자금, 태국 증권사 인수 등 기존 투자에 대한 잔여 대금 납부, PEF 투자 확대에 따른 신규 출자금 납입금으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증권업 진출 효과를 수익추정에 반영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기적 관점에서 가능성을 고려해 볼 때 증권업 진출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일 전망이다"며 "KTB자산운용의 지원과 폭넓은 중소기업 네트워크 등 을 감안할 때 우선 최소 연간 180억원 이상의 영업수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예상했다.
김참 기자 pumpkins@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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