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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네트워크 증권업진출 검토게시글 내용
신규 설립 및 인수.합병(M&A)으로 증권업계에 지각변동이 본격화하기 시작한 가운데 KTB네트워크가 증권업에 진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금융당국의 한 관계자가 종합증권사 설립에 관심을 가진 회사 중 하나로 KTB네트워크를 거론한 데 이어, 업계 관계자 사이에서도 KTB네트워크가 증권업 진출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파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KTB네트워크는 기존의 증권사 인수 방식보다는 신규 인가신청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KTB네트워크는 다음달 초 금융감독원에 증권업 신규 허가를 위한 예비인가 신청서를 낼 것이라는 것이 업계 쪽의 예측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KTB네트워크가 벤처캐피털, 자산운용업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증권사 IB업무에 집중할 경우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TB네트워크의 이런 움직임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자회사인 KTB자산운용과 시너지 효과를 확대, 대형 투자전문 금융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이같은 KTB네트워크의 증권업 진출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 내에서는 투자자의 기대감이 급상승 중이다. 15일 오전 10시 현재 KTB의 주가는 전일보다 10% 이상 오른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말 현재 KTB네트워크의 펀드 운용규모는 9631억원으로, 바이아웃(기업 인수 후 가치 증대 후 매각) 중심의 PEF 규모는 시장 전체의 11.8%로 수탁액 기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윤희진 기자(jjin@heraldm.com)
- '대중종합경제지'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근 금융당국의 한 관계자가 종합증권사 설립에 관심을 가진 회사 중 하나로 KTB네트워크를 거론한 데 이어, 업계 관계자 사이에서도 KTB네트워크가 증권업 진출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파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KTB네트워크는 기존의 증권사 인수 방식보다는 신규 인가신청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KTB네트워크는 다음달 초 금융감독원에 증권업 신규 허가를 위한 예비인가 신청서를 낼 것이라는 것이 업계 쪽의 예측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KTB네트워크가 벤처캐피털, 자산운용업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증권사 IB업무에 집중할 경우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TB네트워크의 이런 움직임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자회사인 KTB자산운용과 시너지 효과를 확대, 대형 투자전문 금융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이같은 KTB네트워크의 증권업 진출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 내에서는 투자자의 기대감이 급상승 중이다. 15일 오전 10시 현재 KTB의 주가는 전일보다 10% 이상 오른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말 현재 KTB네트워크의 펀드 운용규모는 9631억원으로, 바이아웃(기업 인수 후 가치 증대 후 매각) 중심의 PEF 규모는 시장 전체의 11.8%로 수탁액 기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윤희진 기자(jji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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