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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 올해 최대규모 사모펀드 등록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투자전문회사 KTB네트워크(030210)가 올들어 국내 최대 규모의 사모투자펀드(PEF)를 설립했다.
KTB네트워크는 22일 "4100억원 규모의 `KTB2007사모투자전문회사`를 결성, 지난 18일 금융감독당국의 등록절차를 마쳤다"며 "현재 출자약정금액 5000억원을 채우기 위해 추가 펀딩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만기 7년인 이 펀드의 주요 투자대상은 안정성과 성장성을 고루 갖춘 우량 중견기업과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기업 등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기업에 대한 투자도 적극 검토 중이다.
김한섭 KTB네트워크 대표는 “서브프라임 이슈를 비롯한 비우호적인 시장환경을 극복하고 대규모 펀드결성에 성공한 것은 KTB의 운용능력과 투자 네트워크에 대한 국내 주요 출자기관의 신뢰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KTB네트워크는 이번 신규 PEF 결성으로 약정금액 기준으로 PEF 1조원 이상, 기업구조조정펀드(CRC) 4199억원 및 벤처펀드(VC) 6659억원 등 총 2조1000억원 이상의 사모펀드를 운용,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사모펀드 운용사로서의 위상을 가지게 됐다.
KTB네트워크는 22일 "4100억원 규모의 `KTB2007사모투자전문회사`를 결성, 지난 18일 금융감독당국의 등록절차를 마쳤다"며 "현재 출자약정금액 5000억원을 채우기 위해 추가 펀딩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만기 7년인 이 펀드의 주요 투자대상은 안정성과 성장성을 고루 갖춘 우량 중견기업과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기업 등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기업에 대한 투자도 적극 검토 중이다.
김한섭 KTB네트워크 대표는 “서브프라임 이슈를 비롯한 비우호적인 시장환경을 극복하고 대규모 펀드결성에 성공한 것은 KTB의 운용능력과 투자 네트워크에 대한 국내 주요 출자기관의 신뢰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KTB네트워크는 이번 신규 PEF 결성으로 약정금액 기준으로 PEF 1조원 이상, 기업구조조정펀드(CRC) 4199억원 및 벤처펀드(VC) 6659억원 등 총 2조1000억원 이상의 사모펀드를 운용,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사모펀드 운용사로서의 위상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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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장호 (coda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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