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사실 여기 글 처음 올립니다^^

제가 보유한 이래 ktb가 처음맞는 상한가이기도 하고..

워낙 올라오는 글도 적고 주목받지도 못하던 주식이라..^^

지난 2월말에 4천원 후반대에 입성하여 초반엔 마음 고생이 많았지요..^^

하지만 자통법관련 소식을 접하고 여러가지 증권관련주들을 찾던 중 ktb를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 참 좋더군요.. 대표가 시장바닥에서 좀 그래서 그렇다고는 하나 실적은 역시 창투사 중 톱이었습니다.

더구나 액면가 5천원.,..

허나 마음같이 쉽게 가진 않더군요..

6월까지만 어떻게든 견뎌보자고 온 것이 매일같이 웃음만 짓게 만드는 효자주가 되었군요..^^

포트비중이 무려 70%나 되어서 요즘 주식하는 맛이 더욱더 나는군요..

내일도 선전해봅시다..

외인들 아직 가진 물량이 넘쳐납니다..

그들이 떠날 때 같이 떠나야지요^^

ktb주주님들 모두 성투하시길^^

종종 글 올릴테니 인사나 자주 합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