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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enough minerals..'GG'게시글 내용
안녕하십니까 처키박입니다. 지수는 -0.61pt하락하는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락종목수가 상승종목수를 압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제 시황글에서 전해드린대로 시장에 참여하는 개인들의 스트레스가 점증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2주 신고가를 내면서 삼성전자로 외인들의 매수가 집중되었습니다. 금일은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이 없던 날입니다. 삼성전자의 자사주매입으로 어느정도의 지수방어는 가능할 것입니다. 고객예탁금은 807억 감소하며 9조9992억원으로 10조를 재차 하회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수금은 600억원정도 증가하며 7215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개인의 매도에도 불구, 예탁금의 증가는 정체되며 미수금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결국 개인의 매도금액은 시장을 빠져나가거나 손실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며, 미수금의 증가속에 하락종목수가 상승종목수보다 많다는 것은 개인들의 손실이 아직도 진행중이라는 것일겁니다. 미수금이 증가했으므로 수급불안정에 의한 체감지수는 더 낮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종합지수는 그리 큰폭으로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외인들의 매매행태는 순매도가 행해질때는 그 규모가 작고, 순매수를 할때에는 규모도 크게 몇일씩 진행됩니다. 개인투자자들이 매매행태를 바꾸지 않는 이상 스트레스는 늘어갈 것입니다. 환율은 금일 50전 하락하며 1181원30전을 기록하였습니다. 환율은 일단 방어에 성공한 듯 보입니다. 외환시장에서의 변동에 상관없이 외인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식욕은 어디까지인지..그들의 최대 선호주인 삼성전자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여도 그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주까지 기조적 상승세는 이어지리라 생각하며, 다음달중에 840근처를 구경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조정이 나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인들이 현재 구축한 선물 12월물의 매수포지션을 급격히 축소하여 순매도로 누적시키지 않는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항상 가지시기 바랍니다. 예탁금 정체속에 미수금이 증가하였습니다. 지수가 조정의 시늉을 주면 개별 급등주중 조정의 폭이 어느정도 있는 종목은 급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우량주는 조정기에 매수해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실탄이 떨어져가는 개인투자자님들이 보여 안타깝습니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전투가 한창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아군의 유닛이 줄어나가고 있습니다. 어서 병력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메시지창에 이런 글이 뜹니다..'not enough minerals..' 게임용어로 'GG'(항복선언)를 선언해야 할 겁니다. 이 이야기를 주식시장으로 옮겨오겠습니다.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주가가 빠집니다. 미수질러서 물을 탔습니다. 더 빠집니다. 미수를 메꿀 현금이 없습니다. '여기만 버티면 올라갈건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나 어쩔수 없습니다. 주식을 매도합니다. 내가 팔은걸 어떻게 알았는지..주가는 보란듯이 반등합니다. 시장집계에는 '개인순매도'로 잡힙니다. 개인이 순매도를 했는데 예탁금은 늘질 않습니다. 당연합니다. 미수금 정리되면서 있던 현금이 줄어들었으니까요..연일 우리는 외국인들에게 'GG'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주식 달랑 3일하고 말거 아니지 않습니까? 차분히 공략하십시오. 개미와 베짱이 얘기에서 개미가 하루대박내서 겨울양식 모았다는 내용 없습니다. 개인투자자를 개미라고 합니다. 겨울을 나기위해 봄부터 가을까지 매일 꾸준히 노력하는 개미처럼 '∑소박=대박'마인드로 주식을 해보도록 하십시다. 있는 힘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제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훌륭한 양심적인 전문가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단기간이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십시오. '종목좀 줘바..'라는 생각보다는 어떤 전문가가 어떤 근거로 종목을 추천해서 어떤 근거로 홀딩해 가고 어떤 근거로 손절을 하는지 배운다는 생각으로 접근해 보십시오. 분명 여러분에게 이익이 될 것입니다.
전고점 돌파를 앞두고 자신있게 추천드렸습니다. 지금까지 홀딩하시라 말씀드렸습니다. 연일 신고가 기록중입니다. 외국인매수 꾸준히 유입중이네요. * ARS 코너 * 앞서의 종목외에도 추가적으로 진행되는 종목들 있습니다. 소리소문없이 '∑소박=대박'의 꿈을 이루어보고자 합니다.
금일 눌러주는 모습이 나왔지만 종가는 5일선, 저가는 20일선을 지켜내는 모습입니다.
종가가 5일선을 돌파해놓은 모습입니다. 박스권 돌파가 임박한 모양새입니다.
주가가 수렴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를 기대한 선취매 유효한 모습입니다. 녹음 완료해 놓았습니다. 바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90초) ARS 종목청취 : 060-800-3311 ☞ 3 ☞ 005 -- 처키박의 ARS운영 방향은 이렇습니다 -- 1. 추천종목을 남발하기 보다는 관리에 집중한다 : 종목을 추천하고 나서 일정수익이 발생할 때 까지는 그 종목을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처키박은 매일 새로운 추천주를 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처키박은 자신의 회원이 한명이라고 생각하기에 진행중인(방송중인) 추천주의 수를 제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추천종목들은 엄선, 또 엄선될 수 밖에 없습니다. 2. 종목관리는 리스크관리가 우선이다 : 추천종목에 대해서 일정수익(한번의 상한인 15%수준)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지속적으로 A/S합니다. 장중 A/S는 무료SMS를 통해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게끔 하고 있으며, SMS발송횟수도 가급적 줄여서(10번내외) 여러분의 생활에 큰 지장에 없게끔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감한 손절신호를 내드림으로써 추천종목에 대한 책임을 지려고 합니다. 3. 녹음은 하루에 1~2번!! : 처키박은 녹음을 시장이 마감된 후 철저히 분석하여 매일밤 8시 전후에 한번, 익일 오전에 미국시장 동향 및 전체적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여 한번, 이렇게 두번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여러분의 비용을 최소화 시키고자 내용을 압축할 수 있는 만큼 압축하여 방송시간이 2분을 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세가지 원칙을 지키면서 불철주야 여러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처키박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투자에 건승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처키박 올림 - 무료SMS회원가입 : (핸드폰으로) 1566-3311 ☞ 1 ☞ 005 ARS 종목청취 : 060-800-3311 ☞ 3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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