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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종업원수 증가 가장 많아
- 통신방송·건설 감소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올 상반기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중 IT업종의 종업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해 고용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통신방송과 건설업종은 종업원수가 전년대비 감소했다. 증권선물거래소(KRX)는 30일 코스닥시장의 12월 결산법인중 전년 동기 대비 비교 가능한 786개사를 대상으로 종업원 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의 종업원 수는 총 16만9924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8387명(5.19%) 증가했다. 시총 상위 20개사의 종업원수도 1426명(7.11%) 늘어나 기타 및 전체 평균보다 높은 증가세를 시현했다. 전체 종업원 증가 8387명 가운데 IT업종이 5227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IT하드웨어업종이 전년동기대비 3660명(7.9%)이 늘었고, IT소프트웨어와 SVC업종이 1772명 늘어나 10.38% 증가했다. 반면 통신방송서비스는 155명이 줄었고, 건설업의 경우 865명이 감소했다. 한편 종업원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코스닥기업은 한신평정보(,,)로 지난해 상반기 192명에 불과하던 종업원 수가 현재는 1257명으로 증가했다. 태산엘시디(,,)(703명), NHN(,,)(589명), 디에스엘시디(575명), 유진기업(554명)이 그 뒤를 이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신평정보 (030190) Korea Information Service, Inc. 국내 최고의 기업 및 개인 종합신용정보회사 코스닥 기타제조

누적매출액	1,207억	자본총계	815억	자산총계	930	부채총계	115억
누적영업이익	97억	누적순이익	131억	유동부채	89억	고정부채	2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5.7%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 증가 후 최근 8.1%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