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LG증권, 한신평정보 대주주로게시글 내용
한신평정보의 코스닥등록 주간사였던 LG투자증권이 22일자로 한신평정보의 대주주가 돼 관심을 끌고 있다. 대행사에서 주인으로 신분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LG증권이 갑작스레 대주주가 된 것은 한신평정보가 등록 후 연일 하한가로 떨어지자 주간사로서 시장조성에 나섰기 때문. LG투자증권은 18일부터 한신평정보 주식매입에 나서 22일까지 10.45%(439만3,827만주)를 확보해 한신평의 대주주가 됐다. LG증권은 23일 85만주를 추가로 매수해 시장조성에 필요한 공모주식수의 50%(425만주)를 모두 사들였다고 밝혔다. 이날 현재 LG증권이 보유한 한신평정보 주식은 기존 보유주식 99만3,827만주(2.36%)를 포함해 총 524만주3,827만주(12.47%)다. 시장조성 규정에 따라 이번에 매입한 주식은 매매개시 한달 후인 다음달 16일까지는 시장에 내다팔 수 없다. 이처럼 LG증권이 시장조성 과정에서 대주주가 된 것은 한신평정보가 52개 금융기관이 고르게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기존 대주주의 지분이 매우 낮았기 때문이다. 이전 대주주는 4.72%의 지분을 보유한 삼성생명보험 외 2개사였다. LG증권측은 시장조성 차원에서 주식을 매입했을 뿐이라며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 LG증권 기업금융팀 한 관계자는 "경영권을 염두에 둔 주식매입이 아니기 때문에 대주주가 됐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