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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희 회사 주식이 협회등록과 함께 폭락한 데 대해 주주님들이 주로 문의하시는 내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최대주주 보호예수 현황 - 삼성생명보험 : 934,270주(2.22%) - 삼성카드 : 600,000주(1.43%) - 삼성증권 : 448,450주(1.07%) - 송태준 사장 : 400,000주(0.95%) - 이택래부사장 : 300,000주(0.71%) - 윤영규 이사 : 150,000주(0.36%) - 조길연 이사 : 100,000주(0.24%) - 김선대 이사(관계사) : 100,000주(0.24%) - 김의수 이사(관계사) : 66,700주(0.16%) 최대주주 보호예수 주식수는 총 3,099,420주(7.37%)로 코스닥 등록일로부터 6개월간 매도가 제한됩니다. 2. 공모주식에 대한 기관 및 개인투자자 배정물량 - 기관투자자 배정 : 425만주 - 일반 개인투자자 배정 : 340만주 - 우리사주 배정 : 85만주(1년간 인출이 제한됩니다.) 3. 상기 최대주주 보호예수분 및 우리사주 배정 85만주를 제외한 전 주식이 유통가능 물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협회등록 이후 당사의 주가폭락과 관련하여 저희도 너무나 당혹감을 감출수 없습니다. 저희 회사로서도 주가폭락에 따른 타격이 크지만, 먼저 주주님께 이런 사태가 벌어진 데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하지만, 저희 회사는 전년 대비 1/4분기 매출 68% 신장 및 매출액의 10% 이익을 보이고 있으며, 순익익이 10%에 머무는 이유는 공모금액중 일부분을 인터넷사업 등에 투자하여 감가상각비가 증가하여 순이익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희회사는 부채비율이 거의 0에 가까운 재무구조가 우량한 회사입니다. 아울러 최근에 open 한 www.kiscredit.com에서는 개인신용정보를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본인이 신용불량자로 올라있지는 않는지 즉시 확인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국내 2700만명의 신용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가장 큰 신용정보DB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때도 저희회사 DB를 이용하여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신용불량정보를 손쉽게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회원수 1천만 확보는 시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B2B 포탈 등과 연계한 사업, 골드만삭스의 부실채권인수금액 1조원 중 다수를 저희회사가 위탁받아 자산관리사업을 수행중입니다. 결국, 일시적으로 기존 주주사의 현금필요로 인한 대량매도가 어느 정도 소진되면 저희 회사의 가치에 합당하게 반등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아울러 직원들이 하한가로 매도하였다는 악성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혀 드립니다. 직원 보유 물량중 35만주를 제외한 236만주가 모증권사 계좌에 입고되어 있고, 5월 22일 15시 현재 2,325,224주가 남아 있습니다. 5월 16일 이후 5일간의 하한가 행진속에 거래량이 총 3700만주(총발행주식수 대비 88%)를 웃돌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직원들은 현재까지 4만주 가량만 매도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직원들은 매수타이밍으로 인식하여 주변 분들에게 사시도록 권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