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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정, 매출급증..950억 전망 "사상최고"게시글 내용
한신평정보가 솔루션, 통신채권 등 주력사업의 매출호조에 힘입어 올해 사상최고의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신평정보는 9월까지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전체 실적에 달했다며 연말까지 25% 성장한 95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14일 밝혔다. 750억원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실적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순이익은 9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성과는 통신채권 부문의 영업력이 크게 확대된데다 틈새를 파고드는 시장개척의 등의 노력에서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한신평정보는 지난해 박상태 사장이 취임한 이래 매년 신사업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영역 확장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최된 신사업경진대회에서는 총 15개의 사업 아이디어가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9개의 제안이 사업성을 인정받아 본선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방안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니치마켓 접근 사업제안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신평정보 관계자는 "경진대회 수상작들을 중심으로 사업성을 검토, 현장에 즉시 반영하는 등 수익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허출원으로 경쟁우위를 확보하려는 노력도 곧바로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존사업과 연계되지 않은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가 상당했다"며 "내부적으로 사업확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경진대회에 출품됐던 인터넷 사업부의 정보도용 차단서비스는 이미 특허가 출원됐으며 이달 초부터 Credit Bank사이트에 오픈되기도 했다. 회원의 의사를 반영해 실명확인 승인여부를 결정토록 하는 서비스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
박상태 한신평정보 사장은 "내부직원의 동기부여와 적극적인 회사참여를 유도해 내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포상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 제도가 회사의 미래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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