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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포항고향주(삼일)대체로 대통령 고향에 연고를 둔 기업의 몇 배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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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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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5 2007/12/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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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포항고향주(삼일)대체로 대통령 고향에 연고를 둔 기업의 몇 배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ex)계룡건설
 
1000만주의 물량 중 돌아다니는 물량 400만주,,,,
 
액면가 1000원..(다른 관련주 500원)
 
현재가 3300원..그래프상으로도 바닥 찍고 올라옴...
 
자산 가치주, 한나라당 경북의 핵심...
 
 
 
 
삼일(032280)
- 이명박 후보 고향인 포항 소재 대표적인 물류기업으로,
 최대주주(26% 보유) 강석호 씨가 한나라당 경북선대 위원장이자 포항지역 오른팔--주담 확인,
- 특히 포항  일대에  대규모 터미날 부지 보유중으로  이명박씨 당선 후 대규모 복합 개발 예상, (현재 시가총액  350억 , 토지자산가치만 700억 이상)
- 향후  포항지역 지역구 출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음,
MB 고향 포항의 토착 운송/물류/건설업체로
운송/항만하역/종합물류/종합건설업을  영위하는
포항의 대표적 물류및  건설업체
 
삼일, 주가상승 뒤엔 화물터미널 있다

자산주 부각... 개인투자자 지난해 12월 10%이상 확보 "장기투자 목적"
기업분석 심층보고서 보기 철강제품 전문 육상 운송업체인 삼일(3,310원 430 +14.9%)이 자산주로서의 가치가 부각되면서 5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일은 8일째 상승흐름을 타고 있다.
 
자산주로서의 부각은 포항에 보유중인 화물터미널 때문이다. 포항 화물터미널은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위치, 터미널부지는 2만6000평 규모다.
주위에 강변을 끼고 있고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고 있어 조만간 개발이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 시세는 평당 250만원으로 장부가 300억원의 2배를 능가하고 있다.
 
삼일의 최대주주는 강석호씨로 강석호씨는 포항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일궈 코스닥사 삼일 외에 한중, 삼일상호저축은행, 스톨베르크-삼일, 삼일ERC, 벽산학원재단(포항 영신고등학교, 영신중학교)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강석호씨는 삼일그룹의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삼일의 등기임원으로 등재돼 있는 강 부회장은 최근 삼일의 주식 11만4912주를 장내에서 매수, 삼일 지분 47.86%를 확보하고 있다.
 
삼일이 시장의 관심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5%이상 투자한 개인투자자 때문이다.
전업투자자 백연기씨와 특별관계인 2인은 지난 12월19일 삼일 주식 108만 382주(11.18%)를 확보했다. 이후 지분을 늘려 현재는 125만5732주(12.99%)를 보유중이다.
백연기씨측은 포스코 물량의 소화, 화물터미널 보유에도 불구하고 삼일의 가치가 저평가돼 투자하게 됐다고 밝혔다.
백연기측은 "삼일 투자목적은 단순투자로 경영권을 위협할 생각이 현재까지 없으며 장기적으로 보유할 계획"이라며 "이전에도 항만 하역 등 시설투자를 한 물류회사에 많이 투자해 왔으며 5%이상 지분 취득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백연기측은 삼일 이전에 한진, 세방, 대한통운, 동방 등에 투자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삼일은 백연기씨등 개인투자자의 투자가 장기투자를 전제로 하고 있는 만큼 회사가치 반영에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저번 대선 수혜주 관련 기사
 
 
盧당선자 고향 사람ㆍ돈 몰린다
mbn|기사입력 2003-01-20 16:42 |최종수정2003-01-20 16:42
 
장기 미분양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김해시 진영읍 일대 택지분양이 대선이 끝난 직후 이틀 만에 끝났습니다.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노무현 당선자의 고향인 김해시에 거센 변화 의 물결이 몰려오고 있다.
개발 기대감으로 토지매매가 불티나는가 하면 노 당선자 생가인 봉하 마을은 신흥 관광지로 급부상하는 등 대선 이후 달라진 위상을 실감 하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인 전남 신안군 하의도가 대통령 당선 후 유명 관광지가 됐던 점을 연상케 하는 대목이다.
실제로 지난 19일 하루 동안 전국 각지에서 봉화읍을 찾은 관광객만 2000여 명이 넘었다.
김해 경찰서 교통지도계 권현욱 경장은 지난 일요일에도 2000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왔다며 마을회관 주차장으로는 주차공간이 부족 해 900평의 밭을 임대해 주차장으로 활용할 정도라고 말했다.
김해시는 노 당선자의 생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10억여 원을 투입해 마을회관과 진입로를 확장하는 등 봉하마을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김해시는 그러나 예산배정이 늘어나면 '알아서 기고 있다는' 구설수 에 오를까 몹시 조심하는 눈치다.
■토지매매 급증, 공장입주도 활발■
김해시 진영읍 일대는 대선 이후 토지매매 문의가 급증하고 공장들이 속속 입주하는 등 개발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토지공사는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여래리 일대 64만㎡에 1100 억여 원을 들여 추진중인 진영택지개발지구의 미분양 택지가 대선이 끝난 직후인 지난달 20일과 21일 모두 팔려나갔다고 말했다.
토공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된 택지는 지리적인 조건이 열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진영읍 일대가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 심리때문에 이틀 만에 모두 팔렸다고 말했다.
지난 95년 3월부터 진영읍 본산리 일대 65만여 ㎡에 조성중인 진영 본산준공업지구에도 최근 16개 업체가 부지 매입을 끝내고 공장건축 에 들어갔다.
이 지역에서 중소기업체를 경영하는 김모 사장(46)은 지난해 평당 2 0만원에 매입한 공장부지가 최근 50만원을 호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 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도시 개발 본격화■
노 당선자 생가인 봉하마을과 20분 거리에 있는 김해 북부신도시 건 설현장.
중장비들이 내는 굉음소리와 함께 인부들의 재빠른 손놀림이 김해시 의 변모를 대변하듯 분주하다.
그 동안 지역경기 침체로 주춤했던 신도시 건설이 대선 후 높아진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활기를 얻어가고 있다.
김해 신도시는 구산동과 삼계동 일원 60만여 평의 부지에 1만5000세 대, 5만여 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되고 있으며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동원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각각 652세대와 574세대의 아파트를 건립 해 지난해 말 입주를 완료했으며, 부영은 2210세대 아파트를 건립해 1차 입주는 완료하고 다음달 2차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동남권의 교통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장유신도시도 장유면 대청ㆍ 율하ㆍ관동리 일원 140만여 평에 12만명의 인구를 수용할 준비를 착 착 진행하고 있다.
김해시 관리과 이용재 담당자는 김해ㆍ장유 신도시에 학교 등 공공 건물과 단독주택, 상가 등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며 건설경기 활성 화는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권도 김해시 진출 러시■
김해시의 변모에 발맞춰 금융권도 김해시 공략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부산은행은 최근 김해와 장유신도시에 소규모 점포를 개설할 계획이 라고 밝혔다.
부산은행 점포전략팀 박진수 차장은 장유 출장소와 김해 북부신도시 등 김해 인근지역에 행원 5~8명 정도의 소규모 점포를 열 계획이라 며 최근 김해지역에 신도시가 잇따라 건설되면서 금융권도 김해시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은행도 지난해 3월 김해시 부원동에 동부본부를 신설했다.
■김해시,사이버상에서도 뜬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주식형태로 거래하는 인터넷시장에서도 김해시 는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 165개 시ㆍ군을 상장시켜 거래하는 도시증권거래소(www.citysto ck.net)에서 김해시 주가는 19일 현재 98만6460원을 기록해 전국 1위 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해 초만 해도 9만7990원에 불과하던 김해시 주가는 1년 만에 10 배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해 = 박동민 기자 pdm2000@mk.co.kr>
 
‘노무현 수혜株’ 희색
파이낸셜뉴스|기사입력 2002-12-20 17:30 |최종수정2002-12-20 17:30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16대 대통령 당선에 대한 주식시장의 반응은 일단 긍정적이었다.
20일 거래소 종합주가지수는 0.22포인트(0.03%) 오른 709.44로 강보합세를 유지한 반면, 코스닥지수는 51.76으로 0.47포인트(1.28%) 떨어졌다,
앞서 열린 미국 증시에서 다우 및 나스닥지수가 연 이틀동안 각각 2.00%, 2.73%씩 속락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국내증시의 흐름은 상대적으로 견조했다는 평가다.
노당선자의 경제정책이 현 정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믿음이 시장에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다.
이처럼 견조한 시장 흐름과는 달리 종목별로는 노후보 당선 수혜 여부에 따라 등락이 상당히 엇갈렸다. 특히 노당선자의 충청권 행정수도 이전 공약에 따른 수혜기대주가 초강세를 보였다.
 
충청권 연고 건설업체인 계룡건설을 비롯해 충남방적, 동양백화점, 대아건설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또 노당선자의 고향인 경남 김해 소재 대창단조도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반면, 국민통합21 정몽준 대표가 대주주인 현대중공업은 정대표가 선거막판 노당선자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데 따른 정치적 리스크가 우려되며 7% 이상 급락했다. 박지만씨가 대주주로 있는 EG도 가격제한폭까지 내렸으며, 이회창 후보의 아들 이정연씨가 대주주의 조카사위로 알려진 단암전자통신도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디지틀조선도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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