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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신도리코(29530)에 대해 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고 2002년과 2003년 큰 폭의 외형성장 및 수익성 호전이 기대된다며 목표가격을 94,600원, 투자의견을 '적극매수'를 상향조정했다. ▶ 목표가격 : 94,600원, 투자의견 : '적극매수' 상향조정 ▶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58.6% 증가, 영업이익 46.1% 증가 신도리코의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8.6% 증가한 1,271억원, 영업이익은 46.1% 증가한 185억원을 기록하였다. 외형성장은 국내 디지털 복합기 시장의 확대와 2001년부터 발생하고 있는 Lexmark로의 레이저 프린터 수출이 본격화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 2001년 국내외 경기침체에도 불구 사상최대 실적 달성 ▶ 2002년 매출액 66.2%의 고성장 예상 200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6.2% 증가한 5,695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Lexmark사로의 레이저 프린터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리코사가 디지털 복사기 제품 중 고가형 컬러제품을 제외한 저가형 흑백 디지털 복사기 생산을 동사로 이전하고 있기 때문에 수출을 통한 외형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내수부분에서도 국내 복사기 시장의 디지털화 급진전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정부 발주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 레이저 프린터 수출,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 2001년 3/4분기부터 Lexmark사에 레이저 프린터를 수출하기 시작하여 1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4/4분기에는 348억원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2002년 1/4분기에도 332억원을 기록하는 등 레이저 프린터 수출은 동사의 성장의 한 축으로 완전히 자리 잡은 것으로 판단된다. 월별 매출액도 레이저 프린터 수출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2001년 10월부터 급등세를 보였으며 2002년 3월 470억원으로 월별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신도리코 A29530   거래소 /중형 (액면가 : 5,000)    * 05월 06일 22시 12분 데이터    현재가 61,900  시가 60,000  52주 최고 72,100  전일비 ▲ 2,200  고가 63,400  52주 최저 28,400  거래량 35,611  저가 60,000  총주식수 10,080,029

신도리코 A29530   거래소 /중형 (액면가 : 5,000)    * 05월 06일 22시 12분 데이터    현재가 61,900  시가 60,000  52주 최고 72,100  전일비 ▲ 2,200  고가 63,400  52주 최저 28,400  거래량 35,611  저가 60,000  총주식수 10,08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