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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골드만삭스증권은 2일 "신도리코(,,)의 1분기 마진이 국내 복사기 사업 개선으로 기대보다 높았다"며 목표가를 5만8600원에서 6만1000원으로 높이고,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골드만삭스는 "회사 측이 내수경기 회복으로 복사기 사업도 활성화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수출 역시 재고 소진으로 2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골드만삭스는 "신도리코의 영업마진이 올해 6.6%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만, 저마진 수출사업 증가로 1분기 수준의 영업마진이 지속되기는 힘들 것"으로 봤다. 골드만삭스는 신도리코의 올해 이익추정치를 8%까지 높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도리코 (029530) Sindoricoh 사무기기 제조업체 거래소 전기전자

누적매출액	5,358억	자본총계	5,493억	자산총계	6,199	부채총계	705억
누적영업이익	352억	누적순이익	347억	유동부채	506억	고정부채	19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3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6.6%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