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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옥션관련주,일제 상한가 옥션이 미 이베이에 매각의향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따라 코스닥의 옥션, 거래소의 미래와사람,KTB네트워크가 동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동시호가때부터 매수주문이 쏟아진 옥션은 2만8,150원, KTB네트워크는 4,600원, 미래와사람은 7,47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와사람은 옥션의 지분 24.8%, KTB네트워크는 5.2%의 지분을 갖고 있다. 미래와사람,KTB네트워크는 옥션에 대한 지분매각시 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옥션은 대주주 지분의 50% 이상을 이베이에 팔아 경영권까지 넘기기로 합의하고 지난주말 매각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징주]한전 "파업철회..악재 일부소멸" 한국전력이 강한 반등움직임을 보이며 2일째 강세를 잇는 모습이다. 하지만 2만4천대에서 대기매물이 활발하게 나오는 것으로 관측돼 오름폭을 쉽게 확대하지 못하고 있다. 4일 거래에서 한국전력은 오전9시18분 현재 550원(2.3%) 오른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시관계자들은 이날 새벽 한전노조가 오전 8시로 예정된 총파업을 철회하는 등 구조조정이 빠른 진전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주가를 짓눌러온 악재가 일부 소멸됐다는 것. 하지만 외국인이 아직 별다른 매매동향을 보이지않고 있어 섣부른 낙관을 하기엔 이른 시점으로 더불어 지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외국인매도를 유인한 외환시장에서의 환율움직임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에 선물시장의 움직임에 따른 프로그램매매동향도 대형주인 한전주가 움직임에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지적이다. 한전담당 애널리스트는 "외국인투자자들의 경우 지난주 2백만주 이상을 순매도해 추가적으로 강도높은 매도공세를 보일 가능성은 적다"며 "국내외 악재는 이미 그동안 주가조정에 상당부분 반영돼 향후 주가는 주식시장 전반의 움직임과 괘를 같이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거래소특징주]신세계 신도리코 덕성 ▲신세계(4일 종가 5만4,300원,+500원,+0.93%) 신세계는 4일 미국 최대 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와 커피 사업 확장을 위해 계열사인 ESCO코리아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는 소식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이 소식으로 신세계는 장중 한때 5만5,800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이익 실현 물량이 늘어나며 500원 상승하는데 그쳤다. ESCO코리아는 한국내 스타벅스 사업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지금까지 서울에 10개의 스타벅스 커피점을 열었다. 이날 외국인들은 신세계 거래량 12만3,660주중 5만3,794주를 순매수해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스타벅스는 현재 20개국에 500개 이상의 커피 전문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커피 체인 브랜드이다. ▲신도리코(4일 종가 2만6,800원, -500원, -1.83%) 신도리코는 4일 올해 배당에 대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주당 2,000원씩(배당률 40%)을 배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이날 신도리코 탐방보고서에서 렉스마크사에 대한 레이저 프린터 공급계약으로 2001년과 2002년 매출 전망을 각각 10%, 30% 상향 조정했으며 주가도 안정적이어서 주가급락에 따른 배당금 감소 우려는 없는 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신도리코의 관계자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배당을 한다는것이 내부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으로 하락세이던 신도리코는 잠시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으나 렉스마크사로의 프린터 공급계약으로 인한 단기 주가 급등에 대한 이익실현 매물이 커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최근 고배당 종목의 강세에 비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이날 신도리코의 거래량은 3만1,700주였다. ▲덕성(4일 종가 4,190원, -735원, 하한가) 합성피혁 전문 생산업체인 덕성은 4일 모일간지에 진승현씨가 덕성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주식을 대량 보유, 주가를 조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한가로 폭락했다. 이에 대해 덕성은 "회사가 지난 2월발행한 액면 50억원어치의 BW는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다시 사들였다"며 "열린금고가 39억원(1주를 4,500원으로 가정했을때 약 90만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는 전체 주식의 5%가 넘는 지분으로 금감원 신고기준에 해당한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덕성은 또 "열린금고가 BW를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만약 얄린금고가 덕성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투자목적으로 소량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특정기관이 주가조작을 위해 주식을 집중 매입했다면 분명 포착 됐을 것"이라며 "열린금고의 인위적인 주식매입은 터무니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덕성의 거래량은 평소의 3배인 310만890주였고 하한가 잔량도 23만3,220주나 쌓였다.
[코스닥특징주]리타워텍 하나로통신 M플러스텍 ▲리타워텍(4일종가 7,480원, -1,020원, 하한가) 최대주주가 바뀐다는 소식으로 촉발된 급등세가 이틀만에 하한가로 급락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지난 금요일 공시내용에서 구체적인 내용들이 언급되지 않았고 재공시 시한도 15일로 비교적 멀찍이 잡혀있어 실망매물이 나왔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리타워텍은 지난 금요일 조회공시를 통해 미국의 한 정보통신업체와 리타워텍 대주주간의 지분 양수도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한 상태라고 조회공시했다. 회사관계자는 "나스닥업체와 동시에 발표키로 해 공개가 늦어지고 있다"며 "이르면 재공시 시한 전인 이번주 중에라도 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증시일각에서는 이날 하한가와 관련, 지분교환을 하는 나스닥 상장업체의 기업가치가 우량하지 않을 경우 이번 거래가 별로 덕될 것이 없지는 않느냐는 시각는 시각도 있다. 리타워텍은 이에 대해 "분명이 회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 거래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로통신(4일종가 3,880원, +90원, +2.37%) 외자유치 소식으로 강세를 보였다. 지수가 하락하면서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약세를 보인터여서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장중 외자유치 관련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한때 8.9%나 상승했지만 오후들어 코스닥이 전반적으로 조정을 받자 오름폭이 줄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하나로통신은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권을 따낸다는 조건으로 미국 투자은행가인 위버 로스(Wilbur Ross)로 부터 1조원(8억3,000만달러)을 투자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로통신측은 "외자유치와 관련해 한국IMT-2000의 경우 동기식 사업권을 딸 경우에 한해서 내년 1월부터 내년말까지 증자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M플러스텍(4일종가 1,730원, -80원, -4.42%) 거래량이 무려 2,514만주에 달했다. 이같은 거래량은 이날 코스닥시장 거래량 1위에 해당하고 전날 M플러스텍 거래량의 10배가 넘는 규모다. M플러스텍이 주목을 받은 것은 지난 11월 중순부터다. 미 '컴덱스2000'에서 무선인터넷 PDA단말기가 주목받았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한 증권사 투자정보팀 관계자는 "현재 등록된 종목가운데는 M플러스텍이 가장 유사한 업종을 영위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됐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날 2,500만주를 넘는 대량 거래를 기록하며 약세로 마감해 향후 주가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120일 이동평균선을 뚫지 못했다는 점도 기술적으로 좋지 않다는 분석이다. 한 관계자는 "M플러스텍이 다시 최근 급등세를 이어가기 위해선 상당한 호재가 나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종목투데이]이네트,"어제는 上 오늘은 下" [7개 증권사 데일리 추천종목 가운데 4일 특징주] ▲이네트(코) (4일종가 19,000원, -11.83%-하한가, 신규추천) LG증권이 오늘 4일 추천. 강보합세로 출발하였으나 14분만에 마이너스대로 떨어졌고, 이후 오전11시 넘어 다시 플러스로 올라섰으나 오후들어 또 다시 하락반전되어 급락하였다. 이로써 지난주 금요일(12/1)에 상한가를 기록한 후 하룻만에 하한가로 수직하강하였다. 기관은 이날 2.6만주, 5.5억원 어치를 순매도하였다. 이네트(코)는 ‘진승현 리스트’와의 연관설 등의 이유로 지난 2주간 무려 39.55%나 급락하였는데, 이네트(코)는 지난 30일 ‘진승현 리스트’와 무관하다는 해명자료를 발표하였었다. 한편 이네트(코)는 이날 e-CRM솔루션용 업그레이드버전을 발표하였다. 4일 거래량은 1,476,326주로 4일 연속 1백만주를 넘기며 지난 6월 코스닥등록후 두번째로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최다거래량은 지난주 금요일(12/1)에 세운 1,740,189주였다. ▲제일제당 (4일종가 31,600원, -2.47%, 신규추천) 대신증권이 오늘 4일 추천. 개장후 3분후 강세로 전환되는 듯 하였으나 30여분만에 하락세로 반전, 그후론 낙폭이 점차 커졌다. 결국 이날 저가(저가)에서 100원 오른 채로 마감하였다. 이날 하락폭(-800원)은 지난주 금요일(12/1)의 상승폭(+750원)보다 컸다. 외국인은 이날도 1.7만주, 5.6억원 어치를 순매도하여 6일 연속 매도우위를 유지하였다. 이날 종가(31,600원)은 지난해 1월이후 23개월만의 최저치(종가수준)였다. 제일제당의 주가는 11월들어 한때 13.51%만큼 상승하기도 했으나 그후론 하락반전되어 오히려 10월말 주가수준아래로 떨어졌었다. 4일 거래량은 88,860주로 8월이후의 일평균거래량인 132,403주의 70%수준에 머물렀다.
옥션-e베이협상 "결렬 가능성"-조선 -계약성사 여부,매각조건 등 미확정인 상태- -비공개협약이 언론보도로 깨져 협상결렬 가능성- 옥션이 e베이와 매각물밑협상을 벌이고 있으나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이 있어 투자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선일보가 5일자로 보도했다. 미국 인터넷 경매 업체인 e베이가 옥션의 경영권 인수를 추진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옥션 주가가 4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옥션 1주주인 미래와사람도 상한가를 기록했고, 5.2%의 지분을 보유중인 KTB네트워크사도 주가가 9.25%나 올랐다. 옥션은 e베이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협상을 추진중이며 이번 주에 실사단이 올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하지만 옥션 이금룡 사장은 "NDA(비공개협약)를 맺고 추진 중인 사안이므로 언론 보도 때문에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도 있다"며 "계약성사 여부나 매각 조건 등은 확정되지 않았으로 투자자들은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e베이는 단순 지분 투자가 아닌 제1줒 자리와 경영권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인수 계약이 최종 성사되면 e베이는 미래와사람(24.8%), 권성문 KTB네트워크 사장(21.2%), KTB네트워크(5.2%) 등 권성문 사장 관련 주식을 모두 매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하지만 옥션과 KTB네트워크는 협상 추신 사실이 4일 언론에 보도되면서 큰 변수가 생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KTB네트워크 권오용 상무는 "큰 무리 없이 협상을 진행중이었는데, 언론보도로 주가가 움직이면서 기업가치 산정이나 지분 매입가격 등에서 혼선이 일어날 전망"이라며 "현재로서는 매각이 성공할지 확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옥션 주가는 현재 3만8,150원로 공모가(4만원)나 연중 최고가(6만9,900원)보다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다음커뮤니케이션이나 새롬기술과 같은 다른 닷컴 기업 주가에 비해서는 주가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좁은 편이다. 이는 옥션이 아직 영업 적자를 기록 중이지만 '경매 수수로 수입'이라는 비교적 확실한 수입원이 있는 데다가 거래 금액도 매월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옥션은 올 3분기에만 64억9,0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올 상반기(63억4,000)만원보다 외형이 늘어난 반면에 3분기 영업적자는 39억3,000만원으로 상반기 (67억4,000만원)보다 적자폭을 약간 줄였다. 이번 옥션의 지분 및 경영권 매각의 열쇠는 KTB네트워크 권성문 사장이 쥐고 있다는 평가다. 권성문 사장 개인이 옥션의 제2대주주일 뿐만 아니라, 제1대주주인 미래와사람 역시 권사장이 오너이기 때문. 권 사장은 최근 "국내 인터넷 업계에 진정한 외자유치나 M&A가 한 번쯤은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대승적인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며 "특히 e베이가 옥션의 매매정보시스템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성문 사장과 미래와사람은 옥션의 초창기 시절에 주당 1만4,000원선(액면가 5,000기준)에 투자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옥션의 매각에 성공하면 현재의 주가로 환산해도 약 20배의 시세차익을 얻는 셈이다. LG투자증권 오재원 애널리스트는 "e베이가 일본 시장 진출에 실패한 이후, 한국 시장은 기존업체를 인수해 진출하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했다"며 "아직 불확실성이 많지만 우량 닷컴기업인 e베이가 제1주주가 된다는 측면에서 지분 매각이 성공하면 상승 모멘텀을 이룰 전망"이라고 말했다.
닷컴주 배당 "빛좋은 개살구" 코스닥 닷컴주들이 액면가와 시장가격과의 괴리가 커 웬만한 액면배당률로는 큰 투자메리트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코스닥등록기업의 연말배당 신고 기한이 오는 15일로 다가옴에 따라 4일 코스닥시장에서는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닷컴주들이 수익모델 부재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닷컴주들도 연말 대규모 배당을 호언하고 있어 관심끌고 있다. 코스닥 닷컴주 중 수익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월10일을 기준으로 이미 액면가대비 75%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데 이어 연말에도 대규모 배당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업계에서는 75%에서 많게는 100%에 달하는 액면배당을 실시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엔씨소프트의 액면가가 500원인데 반해 현재 주가가 6만원을 웃돌고 있어 100% 배당을 하더라도 배당수익률(주당배당금/현재주가)은 1%에도 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배당수익률이 웬만한 회사채 수익률보다 떨어진다는 얘기다. 인터넷 업종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연말배당 유망종목으로 꼽고 있는 네오위즈도 현재 주가가 7,000원을 넘어 액면가 100원의 70배를 웃돌고 있다. 이에 따라 액면배당률은 거의 의미가 없는 상태다. 증시관계자들은 "코스닥 첨단주들이 대부분 액면분할을 실시해 액면가가 500원 이하여서 액면배당률은 큰 의미가 없다"며 "수치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하태석 동양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에서 배당이 가능할 만큼 수익을 내고 있는 첨단주들은 대부분 주가가 액면가 대비 수십배 이상 높다"며 "은행 수익률 등을 감안하며 이들 종목에 대한 연말 배당투자는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연말 배당이 심리적인 면에서는 호재가 될 수 있겠지만 실제는 투자메리트는 떨어진다"며 "연말 배당이 주가를 크게 끌어올리기는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모두 힘내시고, 승리하는 개미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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