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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씨 vs 케이엠알앤씨, 두종목 모두 관리종목 탈피가 예상되는 종목입니다.

그리고 관리종목이 관리종목에서 탈피되면 엄청난 주가 폭등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케이디씨는 제가 종목소개후 이미 주가가 많이 폭등한 상태이지만... 

오늘 내부결산 자료가 발표된 케이엠알앤씨는 아직 폭발하지 않은 상태이지요!

케이엠알앤씨가 지난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것은 두가지 사유 때문입니다.

하나는 50%이상 자본잠식, 그리고 다른 하나는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 사업손실발생 항목에 해당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본잠식 문제는 감자완료로 해결되었지만 실적 문제가 조금 걱정되었지요.
그런데 공식감사 보고서는 아니지만, 내부결산 자료발표를 보면 해결된 상태입니다.

영업이익 여부는 4년 연속 영업적자에 해당하지 않으니 영업이익 적자는 문제가 없고...
실적이 좋아져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이 없다는 겁니다.

즉 케이엠알앤씨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두가지 사유가 모두 해소된 상태이죠!
이렇게 되면 케이엠알앤씨 폭등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유통물량이 500만주 정도!

주식수는 대략 1300만주지만 대부분이 3자배정 유증의 보호예수로 묶인 물량이죠.
그래서 실제 유통되는 물량은 500만주 내외로 추정되고... 대주주 평단가도 높습니다.

대주주 평단가는 감자하기 전 대부분 800원대 위에서 이뤄진 3자배정 물량인데
감자이후의 주가로 환산하면 대주주 평단가는 1600원 이상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