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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예감.  현주가...755원


이제는 휴대폰으로 입체영상도 즐긴다.
단말기용 3차원 입체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이 출시된다.  

3D 입체패널 양산 라인을 구축한 케이디씨(KDC) 정보통신(대표 김태섭)은 
DMB 단말기 업체 디지프렌즈(대표 박병강)와 공동으로 3D 영상의 DMB 겸용 휴대단말기 출시를
준비이다.

[ 테마 분석 결과와 전망 ]

 3D 입체영상 화면 새로운 시장 창출 테마

* 기술 적용 분야 :

핸드폰, PC모니터, TV, DVD 방, 영화관, 외국 수출, 비지니스 프리젠테이션 활용, 등등,
주가는 기술의 시장화에 앞서 선순환으로 1차 상승, 시장화 단계에서 2차 상승,
매출순조에서 3차 상승함.

지난해 3D 입체패널 양산 라인을 구축한 케이디씨(KDC) 정보통신(대표 김태섭)은 DMB 단말기 업체
디지프렌즈(대표 박병강)와 공동으로 3D 영상의 DMB 겸용 휴대단말기 출시를 준비중이다.

올 하반기 선보일 이 단말기는 내비게이션 기능과 3D 게임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케이디씨 상표로
홈쇼핑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DMB와 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3차원(D) 입체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3D 휴대단말기 시대가 활짝 열릴 전망이다.

 최근 특수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3D영상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모듈을 잇달아 개발,
게임 및 DMB폰과 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등에 대한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휴대폰 업체 관계자는 “휴대폰에 3D영상 적용이 일반화 되며 디지털TV·모니터 등에 이어
게임폰이나 DMB겸용 PMP 등 휴대단말기 분야를 중심으로 채택이 점차 확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MBC기술연구소는 최근 3D 영상패널을 부착한 DMB 단말기로 입체영상을 전송하고
수신하는 실험 방송에 성공했다. 입체패널은 무안경 방식으로 기존 단말기에서도 손쉽게 3D영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2D·3D 호환이 가능하다.  2.2인치 3D모듈도 개발, 휴대폰 적용을 추진중이다.

　휴대단말기 업체 관계자는 “향후 게임 및 DMB폰을 중심으로 3D 입체 영상이 보편화되면 단말기
수요는 물론이고 3D 콘텐츠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됨으로써 단말기·방송·통신서비스 분야에
엄청난 시장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