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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의 비상에 즈음하여 한번 읽어 봐 주세요~~~(jsy041225)게시글 내용
이제 우리의 kdc가 세상에 그 실체를 드러내며
그 역량을 발휘하기 위한 첫걸음에(베오울프)
매우 좋은 호평을 받으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kdc는 15원 갭상승으로 시작하여 그 시작가를 지키지 못하고
그 동안의 주가상승에 대한 불안 때문인지 단타로 이익실현을 하기 위함인지
일정주가 밑에서부터 투매가 시작되고
아직도 주가가 기준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 묘하게도 그 시기가 신선생님의 글이 올라 온 후
그에 대한 반박성 글이 뜨고부터이니 참 이상하지 않습니까?
지난 4월달 이후로 제가 KDC에 발 담은지도 벌써 8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았을 때 반박성 글이 뜨고 나면 이같은 현상의 반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선생님의 글을 저 또한 검증해 보지 않은 바 아닙니다
지난 시간들의 글을 확인해 보면
그 분의 글이 뜨고 나면 거의 90% 그 날은 주가가 오르거나 투매가 줄어 들었던걸
확인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그 분의 글이 뜨면 매우 반갑고 주가가 흔들릴 때는 그분의 글에 용기를 얻어
오늘까지 잘 견디어 온 것 같습니다
신선생님의 글에 대한 반응은 다 제 각각 주관적일 수 밖에 없음을 압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신선생님의 글에 담긴 kdc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여러분도 느끼실겁니다
그 모습이 혹자에게는 너무 외곬수로 보일 수도 있고
혹자에게는 자신의 주식투자에 동기부여를 주는 안내자의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염려되는 건 신선생님이 다른 안티분들로부터 공격을 받는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신선생님의 글에 대한 반박성 댓글이 오르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주가가 흔들린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주가란 재료와 수급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것이 사실이지만
"심리"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게시판을 읽어 보는 예비투자자들과 심지가 약하신 기존의 투자자분들에겐
그러한 글들이 불안요소가되고 심리가 불안해져 투매를 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주식!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게시판이든 다른 매체이든 찬티와 안티의 글(제발 회사에 대한) 속에서
자기에게 맞는 글에 힘입어 자신의 마음을 굳히고 그리고 투자를 하게 됩니다
잘 되어도 못 되어도 그 누구의 탓은 아닌거죠!
그리고 신선생님의 글은 여러분 모두에게 하는 말은 아니라는 겁니다
예전부터 알아오던 지인들과 그 글을 참조하실 분들에게만 보내는 글이라는 메세지를
계속 자신의 글에 밝혀 오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이에 해당하지 않으신 분들은 그냥 읽기만 하시고
공격성 댓글은 자제해 주세요
심리불안으로 주가가 흔들린답니다
(이 글이 저 개인의 계좌관리 차원에서 나온 이기적인 글임을 이해해 주십시요)
PS: kdc에 많은 호재가 있다지만 개인적으로 kdc의 나스닥 상장에 한표 던집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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