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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현 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케이디씨의 사업 전략에 대해서 고민해 봅시다

년초와 8월까지의 언론을 통한 결과를 보면 삼성을 비롯한 엘지와의 협력을 통한 3D 시장을 언급을 하고 케이디씨도 이와 같은 시기에 공시를 통하여 중국, 유럽 등 계약에 대해서 대대적인 공세를 퍼부었음.

9월초에는 일본의 유력 업체와의 계약설 까지도 증권가에 나돌았음.

올해 매출은 기억 하시나요 800억원대...그러나 지금은

그럼 가시적인 성과에 대해서 점검해 봅시다

UMPC -----??? 아무 말없이 사라지고 있음(개발:마스터이미지/생산:텔슨티엔티/판매:케이디씨)

3D MMPC(일명 케이디씨판 UMPC)의 현주소는 어디입니까?

3D 핸드폰관련 부품 등 소재의 수출에 관련된 공시사항은 어떠한가요

9월의 소기에 매출은 발생하였는가요 전혀 아니게 겠지요

중국의 업체는 어떠한가요 휴대폰판매업체 골든하베스트 등 여타업체의 실체는???

코스닥업체의 계약공시관련 중국계약건은 다들 아시지요 어떠한때에 사용하는지.

만약 현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매수세력은  있는가?

아무도 없읍니다. 기관??? 그들은 재무제표에 반영된 숫자가 없으면 어느 누구도 2000포인트 시대에 자기권한으로 추천하고 펀드매니저에게 사라고 권할 수 있을 까요

그럼 누가 이 주식(총발행주식수의 90%이상의 발행 물량)을 지고 갈까요??

부띠끄...

올해 중순에 한번 호되게 당했지 않았나요 2800원대에서...

대주주... 그들은 없지요

대주주가 아니라 대주 업체만 있을뿐????

막연한 기대감 보다는 현실적인 펀더멘탈을 생각해 보십시요

3D가 혹시 인스턴트 기술이 아닌지를...

건투하십시요

시장은 거짓말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