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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의 상투적인 글로 상처를 받은 분에게 사과드립니다.

신영익선생님 및 아들님하고 통화를 했습니다..연세가 아주 많은 분이더군요.

사이버 공간에서 말을 함부로 했구나..

저의 글로 인해서 누구에게 상처를 줄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정말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케이디씨 주주로서 주가하고 게시판 분위기하고 반대로 움직이기에..

그렇게 글 올린것이고 자중하자고 한것이지 다른 의도는 전혀없다는 것 밝혀드립니다.

저는 여러 아이디로 게시판에 글올린 적없고 그렇게 지져분하게 살지는 않았습니다.

저를 아는 분도 있고..그분도 내가 케이디씨를 가지고 단기매매를 위해서 글올리고

그런 짓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 일의 계기로 케이디씨가 비상을 해서 많은 주주들에게 희망이 되었어면 하는

바램입니다.

신영익선생님..다시한번 사과드리고 건강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앞으로 저의 글에 대해서 자숙하는 의미에서 모든 공간에서

절필하겠습니다..이것은 약속이니 악플 달지 마시고...

진정으로 케이디씨가 비상해서..가슴 아파하는 주주들에게 희망을 주었어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케이디씨 절대로 팔고 싶은 맘없고 누구만큼 강성주주라는 것이라는 것을

밝혀 드리면서..

이것으로 저에 대한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했어면 합니다..

모든 분들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훗날에 케이디씨가 비상해서..다시 웃음으로 맞이 할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