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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 왜이리 험상사나운꼴이 됐나요

한바탕 역풍이 부는듯한 모습인데 넘치면 모자른것보다 못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면 자중하자고만 외치면됩니다

이런게 개미근성 아닌지 저를포함 모두 되집어봅시다

저를 안티로 오해하분도 계실테고 안티도 찬티도 아닌 사람으로 생각하는 분도 계실겁니다

모르겠습니다 난 아닌데 남들이  안티라고 하면 안티가 되는거죠뭐~

다만 전 주가에 대해서는 올라라~내려라~한번도 언급한적이없었습니다

게시판글들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고

또한 많은이들이 그 글들에 동요되어 같이 움직이는 모습이 위험해 보여서

경고성 의견을 몇차례 개진했죠

어떤분은 제가 글올리는게 교묘히 안티아닌척하면서 저가매수하려는 사람이라며 매도하고

제글때문에 주가가 내렸다면서 나무라신분도 계신데...그래서 그후로 글 안올렸는데요,,,

이젠 저때문이 아니라는거 증명됐죠ㅠㅠ

여기엔 참 순진한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누구때문에 주가가 오르고 내릴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니 찬티가 많으면 오르고 안티가 많으면 내리는줄 아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글을 올리면서 일방적 반대시위대(?)의 공격으로 "어~혹시 내가 잘못생각하느건가"

나름 내자신은 객관적이라 생각하는데..다른 무모하리만큼 일방적 찬티글을 보면서 저도 거기에

동요될정도로 안티보다 무서운게 일방적 찬티 입니다

저는 악의적 안티글이나 도배글이 아닌이상 찬반의 질적양적 균형잡힌 글들이 자신의 판단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조차도 이곳 게시글만보면 판단이 흐려질정도거든요

그리고 장투 외치시는분들 장투중엔 두가지부류가 있습니다

진짜 시황같은건 관심끄고 투자를 했는지조차 잊고사는장투와

그리고 이런장투

고점에 물린 억지 장투 -->게시판엔 장투라 외치며 불안하지 않은척 하지만 매일매일 시황보며 불안에 떠는자신 .찬티글에는 무조건 추천 누르기.하락하면 추가매수 기회준다며 좋아하는척하기.하락마감

하는날 추가매수 했다고 거짓말 하기. 자신의 생각과 다른글에 안티라고 매도하기.

글 마감을 즈음하여..

주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예상은 할수 있으나 확신은 금물입니다

그러나 그예상조차도 자신의 희망사항일뿐이라는거 잊지마시고요

단,저는 그희망대로 이루기를 바라고요 하지만 객관적 시각을 함께 겸비하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록)) 제글보고 이런분들 꼭있다

1.마초 이녀석은 꼭 중요한 시점에 글올리더라

  -언제 님에겐 중요한 시점 아닌날이 있었나요

2.마초같은글 올라오면 담날부터 폭등하더라

  -그러면 좋겠네요 허나 그런 요행으로 주식하시려면 정선카지노로 가세요
3.은근 아닌척 하면서 결국 안티글이군

  -     -_-;;

4.재섭써 썩 꺼져

  -네 자주오진 않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