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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에 물려 마음 고생하는 슬픔도 있지만

 고점에 이익실현 할 수 있었는데 못하고  마이너스 계좌를 보는 슬픔을 알 수 있을까?

  하지만 그 슬픔이 고통이 아니라, 진정 회사의 성장성과 미래가치를 바라보고,

시일이 걸리지만  참아서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다면 그건 고통이 아니라 승리의 근성이요, 

 작게는 나의 결정에 대한 나의 신뢰가  옳았다는 반증일 것이다

모두가 알고 있는 주식투자의 기초적인(?) 지침!

모든 정보는 참조만 하되 결정은 나의 의지와 원칙대로!

어떤 정보에 무게를 실었는지는 모르지만 나의 선택이었단 걸 잊지 말고

본인의 선택에 신뢰를 갖기를...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회사가 확실하고 그 성장성 또한 확실함이 음으로 양으로 밝혀진 바 있으니

은근한 마음으로 기다리면 기쁜 소식이 있을 것 !

(위의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