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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하다.. 올해 연초부터 목표지수를 올리느라고 진땀빼는

국내 증권사들... 마지막으로 어제 모 증권사에서 국내증시의 목표지수를

2,130P로 설정했다. 그 원인은 현재 우리 증시가  80년대 다우지수와 비슷하다 해서

그때의 Per기준으로 우리증시의 목표가를 설정했다... 참으로...

지수가 상승하면 목표지수를 올리고 지수가 하락하면 목표지수를 내리는

그런목표가가 무슨 의미가 있을런지.... 이런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기업보고서를 보고 투자하는 투자자들도 안타까울 뿐이다...솔직히

증권사에서 추천하는 종목들 과연 얼마나 상승했나.. 이런 대세장에서 과연

개인들 얼마나 돈을 벌었나? 증시가 상승하니 증권사 사장단 회동...? 과열우려?

하락할때는 왜 이런 회동 좀 않가졌나?  하나 둘 늘어 나는 직접투자자들.....

증시가 상승하여 나만 소외되는 것 같아 무조건 아무 주식이나 사는 개인투자자... 

얼마나 깨지고 나면 정신이 들지...

지금 같은 장은 분위기에 휩쓸려 매매를 하다가는  쪽박차는 장이다.

주식입문한지 5년이하라면 자기의 주관 및 노하루를 가지고 매매를 해야한다. 

그런 능력이 없다면 재야의 고수를 만나  자문을받아야 한다. 이미 시장에 퍼져 있는

정보는 이미 정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도 주식한지 10년이 되었지만 다음에 있는

로직주식이라는 유료까페에서 정보을 얻는다. 아니 유료회원이다..

그것은 내가 못해서가 아니라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함이다. 정보가 이바닥에서 곳 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의사결정은 정보의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