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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위험도는 낮고 성과는 좋아 - 증권사 목표주가 8,850원, 현재주가 대비 18%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4%로 적정수준 -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주요 매물구간인 6,77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증권사 목표주가 8,850원, 현재주가 대비 18%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케이씨텍의 평균 목표주가는 8,850원이다. 현재 주가는 7,500원으로 1,350원(18%)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우리증권의 이세철 에널리스트가 " 반도체 장비와 소재를 동시에 보유한 회사!, 동사는 반도체 공정에서 막질 단차를 낮춰주는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장비가 주력인 회사로 DRAM 공정용 Oxide buffing 장비 수주 확대가 전망된다..." (이)라며 투자의견 N/R을 제시했고, 하나대투증권의 남대종, 이원식 에널리스트가 " 반도체 장비 업체로의 변화는 지속된다, 2014년에는 CMP 장비 중심으로 반도체 장비 매출이 전년대비 확대될 전망이다. 2014년 반도체 장비 매출 비중은 전년대비 9%p 증가한 45%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반도체 장비 매출의 확대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0,000원을 제시했다.

9월1일에 케이씨텍 2/4분기(2014년4월~6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2/4분기	752.0억	54.4억	38.9억
직전분기 대비	55.8% 증가	4.4% 증가	13.6% 감소
전년동기 대비	154.8% 증가	135.4% 증가	81.6% 증가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까지 기관이 2일 연속, 외국인이 6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121,079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218,203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339,282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케이씨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92%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3.7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3.51%를 보였으며 기관은 12.7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5.3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0.27%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4.41%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6,77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6,77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6,770원대는 전체 거래의 16.8%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6,54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6,77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6,77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