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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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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셋톱박스업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식시장 상승과 함께 휴맥스(,,)가 성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큰 폭으로 오르면서 업종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된 모습이다. 20일 오후 2시3분 현재 휴맥스(,,)가 5.87% 오른 것을 필두로 홈캐스트(,,)가 7.57%, 토필드는 5.58% 상승하고 있다. 또 셀런(,,)도 5.59%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미래에셋증권과 하나증권이 휴맥스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미래에셋증권은 19일자 보고서를 통해 휴맥스의 2분기 실적은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다소 저조할 것으로 보이지만 3분기부터 유럽과 일본으로의 본격적인 HD 제품 공급에 힘입어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나증권은 이날 2분기 매출이 전분기보다 감소함에도 영업이익은 고마진 제품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며 3분기에는 셋톱박스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미국 디렉TV로의 수출 증가로 매출도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증권은 특히 "휴맥스는 케이블방송의 디지털화와 KT의 IPTV 추진 등 셋톱박스의 신규 수요 발생시 최대 수혜업체이고, 해외 사업자들한테도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주가도 회사의 성장과 함께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증권가에서는 셀런에 대해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셀런은 하나로텔레콤과 합작법인인 하나로미디어를 세우고 IPTV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로텔레콤이 조만간 개최할 기업설명회에서 IPTV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맥스 (028080) Humax 디지털 위성방송 셋톱박스 제조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7,409억	자본총계	3,854억	자산총계	5,830	부채총계	1,976억
누적영업이익	559억	누적순이익	474억	유동부채	1,837억	고정부채	13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19.9%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4년 1.1%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