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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휴맥스(,,)가 영국내 PVR(Personal Video Recorder)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19일 휴맥스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인 GFK의 PVR 시장 동향 발표에서 휴맥스의 PVR 제품(모델명:PVR-9200T)이 올들어 지난 4월까지 시장점유율 36.7%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영국의 셋톱박스 업체인 퓨전(Fusion), 3위는 프랑스의 사젬(Sagem)이 차지했다. 휴맥스는 지난해 11월부터 딕슨스, 코멧, 존루이스 등 영국내 유통점에 PVR-9200T제품을 공급했다. PVR-9200T제품은 160GB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제품으로 사용자 편의성, 제품 안정도 등에 있어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휴맥스는 "유럽을 비롯한 세계각국이 디지털 방송환경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과정에서 PVR, HD급 셋톱박스 등 하이엔드 제품의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며 "PVR-9200T 제품의 선전은 유럽시장내 시장전망을 밝게 해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맥스 (028080) Humax 디지털 위성방송 셋톱박스 제조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7,409억	자본총계	3,854억	자산총계	5,830	부채총계	1,976억
누적영업이익	559억	누적순이익	474억	유동부채	1,837억	고정부채	13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9.9%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4년 1.1%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