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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가 올해 경기침체에도 실적호전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공중파 방송의 전면 디지털화로 셋톱박스 정체 국면이 탈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5일 한국투자증권은 휴맥스가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환율효과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4·4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지 않은 데다 환율상승으로 본사 기준 실적보다 연결기준 실적이 더 잘나올 것이라는 것이다. 또 올해에도 수익성 회복이 돋보이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증권은 휴맥스 목표주가를 기존 93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최문선 연구원은 “올해부터는 자제 브랜드 사업을 정리하면서 적자 규모가 크게 감소하고 미국 공중파 방송의 전면 디지털화를 시작으로 2010년 전후 전세계 대부분 국가의 공중파 방송이 디지털로 전환돼 셋톱박스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특히 하반기에는 북미 최대 위성방송 사업자에 대규모 납품이 예정돼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휴맥스 주가는 전일에 비해 1.10%(100원) 하락한 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rammi@fnnews.com안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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