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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00억 돌파` 벤처 78곳게시글 내용
- 1년새 10개 업체 증가
- 25일 `벤처 1000억 클럽` 출범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지난해 매출 규모가 1000억원을 돌파한 벤처기업이 전년보다 10곳 늘어난 78개 업체로 나타났다. 78개 벤처기업의 매출 합계는 13조7916억원. 국내 그룹(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을 기준으로 할 경우 12위에 해당한다.24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벤처기업중 매출액 1위는 지난해 6181억원의 매출을 올린 휴맥스(,,)가 차지했다. 휴맥스는 한 때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재도약하는 모습을 성공적으로 보여주며 유일하게 5000억원을 넘는 벤처가 됐다.지금은 MP3플레이어 시장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레인콤이 지난해 439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뒤를 이었다. 액정표시장치(LCD)용 백라이트유닛업체인 디에스엘시디는 3768억원 매출로 3위에 올랐다. 또 온라인정보제공벤처기업 엔투비(3624원), 인터넷검색 및 게임서비스 벤처기업 NHN(3575억원)이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이들을 포함한 기업 8곳이 3000억원 클럽에 가입했다. 이밖에 우영과 인터플렉스 등 69곳이 지난해 1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벤처기업협회는 25일 이들 기업을 회원으로 `벤처 1000억 클럽 출범식`을 갖고 벤처기업이 성장하고 있는 준거틀을 보여주는 한편 벤처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조현정 회장은 "벤처기업의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고, 마침내 5000억원 회원이 탄생한 만큼 조만간 1조 클럽도 결성될 것"이라며 "벤처가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시기가 점점 빨리 다가오고 있다"고 평가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5일 `벤처 1000억 클럽` 출범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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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6,182억 | 자본총계 | 3,810억 | 자산총계 | 6,768 | 부채총계 | 2,958억 |
누적영업이익 | 526억 | 누적순이익 | 432억 | 유동부채 | 2,822억 | 고정부채 | 136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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